완전히 잊으려면 뇌에 전기충격을 줘야겠지만 그렇게까지 잊고싶을만큼 아프진 않으니깐 다행이죠ㅎㅎ

최선다했어도 생각은 나겠죠.. 그래도 후회는 않할듯요... 그치만 누구든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을듯요.

가사내용에서 아프다는 의미가 후회한다는 맥락이었거든요..ㅎㅎ 저는 내 목숨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한번 있었는데 후회라기 보단 허무함? 박탈감? 이런거때문에 한동안 슬퍼했던거 같아요ㅎㅎ

아무리 사랑하는 마음이 커도 끝나면 전 다음 사랑에 집중하게되지 그만큼 아프진 않아요 그냥 그 시간은 추억 그대로 두고 잘 떠나는듯 ㅎㅎ 힘들어하시는분들 보면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해요 ㅠ ㅎㅎ

후회없는 삶이 어디있겠어요..ㅎㅎ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아직 발전할 기회가 있다는 거에 감사하면서 살고싶은데 그것조차 마음대로 안되긴 하네요..ㅎㅎ

그냥 위 가사 읽고 그런 생각이...
왜 시험 끝나고 그런 맘 있잖아요. 좀 더 열심히...

만나는 기간동안 최선을 다했고, 상대방의 변심이나 배신에 의해 헤어졌다면요.. 나혼자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되는일은 아닌거같아요ㅎㅎ

최선을 다했다면 골인이겠죠.

님 닉넴을 보니까 시크릿가든이 생각나네요ㅎㅎ
기분나쁘심 죄송ㅋㅋ 현빈 윗몸일으키기 생각하니 갑자기 콧구녕 평수가 넓어지면서 손가락을 제어못하겠어요ㅋㅋㄱㅋ

공감해요 저두님생각하구 동일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