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화장실가는 것도 익숙해서 그런지 번거롭다는 생각 안들고ㅎ
언니는 보니까 하루에 물 2리터는 기본이던데...
아직 2리터는 힘들다 나는 ... ㅋㅋㅋ
참, 저번에 1리터 마시고 잔 다음날 아침에 얼굴이 팅팅부었더라고...
내가 물 안마시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했는데, 자기전에 야식으로 다른거 먹고자면 안 붓는데, 물마시면 꼭 붓더라구 ...

나는 더이상 빠질 붓기는 없겠다 ;;
우리집이 싱겁게 먹는 편인데 나는 더 싱겁게 먹거든,
조금만 간간하다 싶으면 물이 당겨,
동생이 내가 라면 끓이면 맛없다고... 싫어해ㅋ
아무맛도 안난대... 나는 라면맛이 나는데 -_-;
그래서 그동안 물 안먹고 잘 살았나?
요즘 물 먹다보니 몸이 물을 찾는 기분이야,
갈증이 늘었어..

내가 물을 마시면서부터 간도 더 예민해지더라..
짜도 먹기 힘들고.. 달면 뭐 ㅎㅎㅎ
근데 저염식만 잘해도 몸에서 부기가 빠져서 사이즈가 줄어든대..
무게보다는..
대리석멘탈.. 그래 해보자!!!

말랑카우라고 .. 롯데에서 내놓은 생캔디 비슷한건데
식감이 폭신폭신 신기해 .. 특허냈다던데 ..
하나 먹으면...
어라 이게 무슨 느낌이지? 하는 순간 입안에서 사라져.... ㅋㅋ
아마 언니는 달아서 조금 힘들꺼야 ㅜㅜ
나도 오늘은 3개 먹으니까 너무 달더라구
예전에는 이거 한봉지 뚝딱이었는데 ;;
HLP한 뒤로 입맛이 좀 변하는 거 같아..
군것질 자제하려고 하고 물 마셔서 그런가ㅎㅎ
지금도 배고픈데 물 떠놓고 홀짝이고 있음 !
거짓허기인가 진

말랑카우가 뭐야?
근데 밥.. 물말아서 먹지 말래
그럼 먹은거 같지도 않고 소화도 안되고 여러모로 안좋다고
물 양 많이 늘었다.
운동은 더운데 돌아다닌걸로 퉁치자..
힘내!!

운명의 딸님 감사해요 ^^
오늘 너무 안먹었는지 이시간 배가 고파요 ..

에고~~몸축나실듯요...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낼은 더 즐거운날이 되시길바래요~~~^^

말랑카우는 1개만 딱 먹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
요즘은 사탕류사러가면 이것만 찾네요 ㅋㅋ

말랑카우를 포기할수없다능 우리쁘띠오나님ㅎㅎㅎ
귀여우세요!♡

어.. 먹으면 물이 더 땡기더라..
나도 오죽하면 운전하고 다니면 한 시간 가면서 500 ml는 마시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