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 보내줬어요. 여행까지가서 싸우고 싶지 않아서 울먹이면서 저한테 연락왔는데..
결국 울고불고 한판하고 남친은 그 직원은 여자가 아니라 동료다 그냥 자랑한거 뿐이다.
이렇게 변명하고 화내고 하다가
결국 미안하다고는 했다는데.. 참.. 제가 다 찜찜하네요.
참. 남자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건지..

완전 정색하고 얘기할거 같은데요~
전적까지 있다면 여행중이었어도 집으로 돌아올거같아요

기본도 안된그런남자 만나지 마세요

여자친구랑 휴가왔으면 그 시간 소중한걸 알고 즐겨야죠 !!!
자랑은 휴가 끝나고 회사가서 만나서 해도 늦지 않음 !!!!!!!!!!!

갠적으로 그런부분에선 프리한 스타일이지만 저건좀 아닌것 같은데여.. 전적으로 하여금 충분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요.. 불쾌한 기분을 분명히 얘기하셔야 한다고 봐요

친구분도 그냥 남자친구나 회사남자직원과 보란듯이 카톡하라 하세요~
이거야 원...
별걸 다 이해해줘야하니... 그런건 서로 연인간에 기본예의 아닌가요??
씨잘데기없는걸로 신경쓰게하네요...
남자분 생각없으신듯싶고 여친에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으신분같네요
울남편이 그런담... 전 핸펀 뽀개버릴꺼같아요 남편이 아닌 남친이래도...ㅡㅡ;;;

바람폈던 여자퇴사하고 들어온여자래요 아 제가 다열받네요

바람폈던여자면??완전 화나죽어여ㅡㅡ...........용서못함..헤어져요
근데 그냥 여직원이면 그래도 짜증나요..전적이있으니깐요. 바람핀남자 용서해준 친구분이 이해심대박+++++ 천사네요ㅡㅡ;;;

나이차이 많이나는 어린애라고 상관하지말라고했다는데 그래도 내용이많이사적이라고

대놓고 화를 내야하는건지 여행왔으니 참아야하는건지 묻네요 물론 전화내라고했지만..저도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