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으시네요..저도잦은야근땜에결국은시댁이랑합쳐서직장생활하고있네요.애들은4살5살..내년에분가할계획이구요!누군가도움없인정말힘들어요

가고싶다고갈수있는것도아니라서^^ 요즘 발전소랑 미팅을 많이하는데 괜히 훨씬 좋아보이더라구오~ 지금은 일적인 스트레스나 업무강도가 못견딜만하진않은데 공기업도 힘든가봐요.

당장 3.4년만 봤읆댄 지금도나쁘지않지만.. 공기업이 길겐 좋겟죠? 그냥 남편이 버는걸로 애키우며 살아도되지만 제 인생이 그러기엔 긴것같아요 그런데 공기업두 남성중심적인가봐여

공기업두 남성중심적이에요...무능력한데 자리만차지하고 있는 아저씨두 많구요ㅠ 조직나름인듯해요. 근데 일찍은끝나요;;사기업 보담은

현대는 아닌데 문화가 비슷한 곳이에요. 그런곳으로 가려면 지금 피튀기는 노력을 해야함을.알면서도.. 마냥 쉬고 노는게좋네요 ㅠ

현대쪽다니시나봐요.. 애기낳고나면 일편하고 칼퇴가능하고 휴가눈치안보고쓰는곳이났지요..

자식없으면 이것도 뭐 할만한데.. 애가잇음 힘들거같아요.

한국이잖아요.. 빨리 일하고, 오래일해야 되는..
자식세대에서는 좀 덜할거예요..

그렇겠죠~ 기사자격증도 따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하는데 또 제가 독하지도않아요 ㅜ 이렇게지내다 애낳고 한 3.4년 다니다 그만두란사람이 대다수인데.. 또 그러고싶진않고 ..

가족들이 도와줘야 야근하고 계속 회사에 남을 수 있겠죠~대기업 야근 감당 안되면 전업하거나 다른데로 옮길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