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불문 용납 못하죠잉~

상사란 놈 이 그리 시켰다면...진~~짜 미친놈이고,
님남편 스스로 그리했대도... 아~놔~~... 욕 나와요.=_=;;

저는 노~~~ 안된다고 봅니다
단둘이 같이 다니는데 저 같으면 불안해서 싫으네요 ㅠㅠ

저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공주모셔요? 여직원 출근까지 회사에서 신경쓴데요
와이프가 싫어한다고 못할꺼같다고 얘기하라고 하세요~!
누가조아합니까..

엇 남편이 아니라..남친인가요?..-_-;; 그렇다면..엯시 차놓고 다니는게 갑!!ㅋㅋ

속좁은거 아니구요.. 저라도 신경쓰일꺼 같아요.. 그런데 그 여자도 짜증날꺼예요..-_-; 왜 유부남하고 찝찝하게 카풀하라고 하지?!! 이러면서..ㅋㅋ 남편도 회사에서 입장이 있어서.. 거절하기 힘들텐데.. 아얘 기름값 핑계대고 차를 놓고다니라고 하시는건 어때요..-_-;

짜증나는게 당연하죠. 그 상사 태도가 더 이해가 안되네..;;
와이프가 싫어하니 안될 것 같다고 딱 짤라서 얘기하는게 직빵이에요.

기름값 많이 든다하세요. 유류비회사에서 준다고하면 그돈 그 여직원주라하세요.

이상한 여자상사네요...남편입장도 곤란하겠어요^^;

저같아도 싫을거같아요. 아내의 반대가 심하다고 하면 안될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