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면서도 이런저런 고민하게 되는데 편지로 맘이 따듯해지네요~^^저도 선물하고 싶어져요.

ㅋㅋㅋ그렇긴해요.저도 받은게 너무 많아 선물한거니.

냥냥님은 아는 언니니까 더 마음 잘 알아주실꺼예요^^

ㅋㅋㅋ먼저 쓰셨구낭~~~
개념엄마에요. 맘이 넘 예뻐요.
저도 울애들꺼 사며서 아는언니 아들램 후드하나 사줬는데 저더 선편지 쓸걸 그랬어여 힝~

제가 보낼때 부담갖지 마시고 직구로 할인 많이 해서 제 딸꺼 사면서 친구생각나서 색깔만 다른거 하나 더 산거라고. 실례가 될까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드린다고..구구절절 썼어요 부담가지실까봐~
다행히 손편지와 아이 사탕이랑 함께 보내주셨어요^^ 만일 또다른 선물을 사서 보내주셨다면 제가 더 부담스럽고 죄송했을것 같았거든요. 암튼 기분 좋아요^^♡♡

그엄마 참 계념이 있으신듯..
생각 짧은저는 아마도 뭘 사서 보냈을듯한데...
꼭 뭘 받을려구 선물을 하능건 아니잖아요.
요런 편지 한장으로 서로 더 훈훈해지는....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뇨.요즘 손편지도 흔하지 않은데

네 편지 내용은 더 따뜻해요♡ 보낸 제가 다 고맙더라고요^^

카드가 넘넘 이뻐요^^ 선물받으시고 조아하셨을꺼 같아요^^

네 아침에 어린이집 선생님 통해 받았는데 아침부터 기분 좋더라고요^^(저도 어린이집 선생님 통해 드렸거든요^^)

맘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