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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이듭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귀1여운렩

몇일전에 글 올렸었는데요...........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기론 하고 다시 만나고 있는데......

예전엔 두시간에 한번씩 오던 문자나 전화도 하지않고..........

회사에 세명이 나가고 일 업무도 바뀌고 해서 많이 바쁘다곤 하는데....

그래도... 아침에 연락오고 퇴근할때쯤 옵니다,...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도 가고 밥은 먹을텐데 말입니다....

예전엔 제뮌鰥?제가 일마치고 전화안하거나 그러면 화내던 사람인데...........

일주일에 세번씩 보던 시간들도 잘 안만드는것 같고

주말엔 당연히 절 봤는데 친구 미국에서 왔다고 이번주는 못본다고하고...

제가 다음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서울을 간다고 하니

서울은 왜 그래서 제가 지금 경상도 쪽에서 가게를 하는데

경기도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가서 대충 친구도 만나서 얘기도 하고 이리저리 한다고

그러니 그렇쿠나... 다음주에 보면되지.. 그러더군요.....

제가 다른곳에가서 일한다고 해도 아무렇치도 않은지.........................

제가 어제 썼던 글을 읽으시면 아실테지만..........

너무 갑작스레 남자친구가 변해서 힘들어요........

한달전쯤 남자친구가 서로 너무 힘든거 같다고 헤어지잔 말하고도 절 못버리겠다고 해서

저도 못헤어진다고 잘한다고 하고 난뒤에도 저한테 꼬박꼬박 연락하고 저한테 시간 맞추고.....

저 보는시간은 어긴적없고 제가 우선이였는데..........

갑자기 이번에 헤어지잔 소리듣고 제가 너무 반성 많이 하고 다 괜찮다고 이젠 내가 잘한다고 그랬더니....

그냥 그런말들때문에 다시 만나는 걸까요.......

참 힘이드네요

  • 카이

    네... 얼마전까진 참 많이 사랑받고 있다 생각했는데... 철없는 제 행동에... 너무나 힘드네요...

  • 유린

    네 그런것 같아요 서로 시간이 좀 필요한...... 근데 이런 자기를 조금 이해해달라고... 그동안 만나오면서 제가 진짜 제멋대로였거든요..저도 마냥 그사람이 받아주는 건줄 착각했었나봐요//
    반성하며... 기다리면....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을까요...

  • 겨울c

    맘이 아프신게 느껴지네요. 우선 힘부터내세요~남친분께서 이별의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겠어요~ 그런결심을하고 다시 만난다고 아무일도없이 예전으로가긴 힘드실수있어요. 님에대한 맘이 변해서라기보다 각자의 시간을가지면서 생각의 시간을 가지려는것같아요. 남자들은 문제가생기면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이럴때 힘드시겠지만 님께서도 하시는일에 집중하고 신중히 생각하시는 모습 필요하실꺼같아요. 너무 예전의모습에 연연해하면 남친분 부담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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