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그닥 변화없는데 체형이 참..골반도 늘어나고 맨날 아기 안고 있으니 팔뚝도 굵어지고 ㅜ.ㅜ
임신전에는 완전 타잇한 옷들이었는데 못입겠어요. 옷은 계속 더 이쁜거 나오니 나중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50에42키로엿는데 만삭까지59키로(총17키로찜)엿구 출산두달만에42키로돌아오구첫애14갤인데37키로까지빠졋다가현재둘째임신(14주) 41키로예용
완모여서그런지임신해서찐살은금방빠지더라구요

제 주변에 임신 전 말랐던 친구나 언니들..
1년 됐는데 안 빠지고 있더라구요.
워낙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들이라 애 낳고 나면 금방 빠질 줄 알았거든요.

으아 전 6개월인데 몸무게가 원성복귀가 안되네요 ㅠㅠ 6개월 더 있어봐야 하는지... ㅠ 에휴 임신전 옷들은 하나도 안맞아요 ㅠㅠ

케바케에요 몸무게 많이 늘어도 육아가 힘들어 쏙빠지는사람있는반면
반대경우도 있어요
임신기간중 몸무게 많이 안 늘이고 출산후에도 과식안하는수밖에없어요
억지로 안먹을필욘 없구요 간식 조금만 먹고 과한 폭식만 안하심 어느정도는 돌아와요

전 20주까지 임신전몸무게였는데
그때부터 잘먹었더니 수직상승해서 막달엔 20키로 쪘어요
식욕이 너무 돌아서 막 먹었어요ㅜㅜ
지금 돌지났는데 애기도 순한편이라 많이 안힘들어 5키로 남았어요
막달에 폭식한게 이렇게 후회되네요ㅋㅋ

살은 빠지되 같은 몸무게라도 예전 몸과 좀 다르실걸 느낄거에요 아기 낳고 모유수유 하시랴 그럼 그런 옷 못 입으시고 그러시다보면 지금 쟁여놓으신 옷 입으실려면 못해도 내후년이 되서야할 것 같은데 그때 가서 사세여ㅠ 지금 사면 돈낭비에요 처녀때처럼 붙는거 입으시려면 타고나신 분이거나 관리 철저히 하셔야할거에여ㅠ

혼자 육아하심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빠질꺼에요
전 바로 복직해서 1년간 유축하느라 오히려 더 찌고 식사량이 늘어서 2년 되가는데 늘어난 5kg이 안빠지네요 ㅜㅜ 옷 다 다시 샀어요

165.48에서 만삭때60이었고 지금은 아기 17개월인데 51이요, 예전옷 입을수는 있는데 핏이 안나요ㅋ 처녀때 입었을땐 여리여리해 보이던 블라우스는 지금 입으면 떡대있어보이고..(아기 안느라 팔뚝에 근육이 엄청생겼어요ㅋ) 밥조금먹어도 배가 훅 나오고 그래요ㅋ

걱정마세요^^
꿈같은 희망을ㅎㅎ
임신전 51키로 , 만삭 78키로
현재 52키로에요
원래는 50까지 갔는데 요즘 맥주먹고 야식먹으니 쪘네요~~
담달 애기 돌입니당
전 모유스유도 6개월까지 했네용

대신 골격은 늘어났어요
아주 타이트한건 안들어가실거에요... 뼈가 늘어나서요
그래도 처녀때 입은 옷들 다 들어가 입고 다니네요ㅋ 힘내세용

첫째 만삭아로 낳진 못해서 지금 몸무게는 모유수유 딱 끊자마자 2키로 쪄서 절대 안 빠져요 ㅜㅜ 굶어도 보고 하는데 처녀일때보단 점점 안 빠지네요 이제 둘째 생각하는데 솔직히 겁나요 ㅜㅜ 지금도 안빠지는데 그때 어찌뺄까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