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이 세상 부부 불화의 반은 시어머니.

이 세상 부부 불화의 반은 시어머니.

피네

시어머니의 막말.
똑같이 일하는 자식며느리 차별.
개념없이 뱉어내는 말들.

하지만 본인은 교양있는 종교인이라 착각.
사람 하나로 인해 그 종교가 이렇게까지 싫어질 수도 있더라고요.
우스워보이고 가식 가증스러워 보여요.

무개념이죠.
자식을 위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 끔직히 위하는 자식의 가정을 파탄내는.

정작 본인은 모르고.
그게 다 며느리 탓인.
뭣같은 경우죠.

제 글 들 읽어보면 제가 왜 이러는지 아실거에요.
남편도 뭐도 다 싫어요.
애 데리고 어디 숨어버리고 싶嗤??싶어요.

치유 안됩니다.
남편도 엄마편? 이지. 제 맘 알겠나요?
징글징글. 진절머리가 납니다.

결국 남편도 그 시어머니의 아들이더라고요.
소름끼쳐요.

  • 세찬

    정말 백프로 공감 제가이혼하면80프로는 시엄마때문

  • 유라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여자가 이혼해서 살기 힘들잖아요. 친정이 아주 잘살거나
    본인 능력튀는경우 아니면. 여자가 길게 다닐만한 직장도 전문직 공무언 아니면 없구요.
    그리고 여자가 저정도 레벨이면 시댁에서 그런대접 안받죠...

    상대적으로 약자니까 푸는거죠 심하게 해봐야 이혼도 잘 못할거고
    이혼하면 아들보단 며느리가 더 고생할거고.

    신체적으로도 약하니 며느리가 아들 폭행하기도 힘들고.

    딸가진 집이 사위는 좀 기울어도 그렇게 심하게는 못하는게
    돈말고도 물리

  • 너의길

    공감 백퍼이지만... 전 그런 시어머님과 남편에 형과형수까지...
    3년차 지쳐가는 1인이네요...ㅠㅠ 하.... 그냥 나좀 놔주지... 이혼도 안해주면서... 왜 사람을 살지못하게 할까싶네요..ㅠㅠ

  • 영미

    얼마전 시어머니랑 대판해서 3달 안보고 살다 오늘 보고왔네요..
    이번에도 자기가 잘못한건데 제얼굴은 안보고 자기 아들만 보고 얘기하더라구요..전 그냥 제 도리만 할려구요
    남편한테는 한달에 두번만 본다했네요..꼴보기시러 죽겠어요
    변태같은 성격에 생각없는 말에 언제나 남탓에 불리하면 혈압에 심장이 약한...100세시대니 20년은 더 봐야하는데..
    외국나가서 살고 싶어요~~~~~~

  • 갤원

    전..그래서..
    말씀드렸죠..

    이제 어머니 당신차례예요~호호~
    꼴좋으시네요~~

  • 일진오빠

    111ㅂ 제남편이랑 사시는줄....ㅠㅠ 오늘도 대판햇는데 제가 남편한테 남보다 못하다고 당신은 남의편이라 그랫네요. 저만 빼고 세상 모든사람 편이에요

  • 휘율

    저희남편은 시어머니편,형님편 다 들어요.. 저 빼고 모든사람편이 더라구요..

  • 물티슈

    우리집 불화의 80%는 시아버님.
    남들은 시어머님 때문에 이혼한다지만.

    저는 시아버님 때문에 이혼하고 싶고 시어머님 때문에 살아요 ㅋㅋ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