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많지만 본인만 주의하면 잘 다녀올 수 있어요~ 게다가 남자랑 같이 다니면 여자끼리 있을 때보다 접근이 덜하고요. 전 악명높은 바르셀로나 파리 로마 다 다녀왔지만 주의했더니 소매치기 안 당했어요~ 크로스백 앞으로 메고 사람 많이 몰릴 때 신경써서 가방 잡아주면 돼요. 꼭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다녀오면 또 가고 싶으실 걸요?^^

신혼여행 스페인 다녀왔는데, 가방 관리만 잘하면 괜찮아요!
지퍼에 옷핀 꼽고 다니고, 그날 그날 필요한 돈은 복대 차시면 되요.
요즘 얇은 복대 잘 나와서 표시도 안나고 괜찮아요. 저는 신랑이 차고 다녔어요~
여권이랑 남은 여비는 금고에 놓고 다니시면 되구요..
저는 스페인 다니면서 너무 좋아서 마지막 바셀에서 크로스 가방에 남은 돈 넣어놓고
(그동안 소매치기를 못봐서 긴장이 풀어졌던 탓인지 옷핀도 안꼽고) 버스안에서
신랑이랑 신나게 수다떨다 소매치기

바셀에서 소매치기 만나서 지금도 바셀은 이미지가 별로예요;
근데 다른 지역은 넘넘 좋았어요! 이탈리아보단 나은 듯

신행 다녀왔는데 전 소매치기 모르겠던데요~ 바르셀로나와 말라가였구요.
길 물어본 후 답변해 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신던데..
저흰 5박 7일로 다녀와서.. 좀 더 여유롭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자혼자 바르셀로나랑 마드리드 갔었는데요 치안이 안좋다는건 별로 못느꼈어요.
그런데 소매치기들은 좀 있어요 그건 어느 나라던지 마찬가지인듯해요.
가방 앞으로 잘 메시고 조심하시면 되구요.

이탈리아보다 소매치기 덜해요 파리 뒷골목보다 덜무섭구요. 스페인이 훨싼 사람사는곳같아요 활기차고

혼자다녀왔었는데 전혀 그런거 못 느꼈어요 오히려 바에서 서비스도 받았어요~^^

소매치기가 많아요 아주 ㅎ 저는 여자셋이 갔는데 으슥한 곳은 안다니고 지갑이랑 여권은 야무지게 챙겨서 특별히 불편한것은 없었어요 전 갠적으로 좋은기억만 가져와서 스펜 추천해요^^

전 신행 스페인 프랑스 갔었는데 좋았어요. 특히 바르셀로나 너무너무 최고였어용

동양인에게 불친절하데요 경기도 안좋아 어둡고요. 친구가 가따왔는데 독일이 젤좋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