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노는거넘조아하면 피곤함

고민할만하네요.
결혼전에는 너무좋고 결혼하면괜찮겠지 하지만 결혼하면 모르죠 변할지 심해질지 ... 잘생각해보세요.
하던거못하면 여자가 우울증올수도있고 더삐뚤어질수도있겠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사람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답니다~
그 모습이 잠시 안보이는 것 뿐!
제 생각에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2년동안 사귀셨으면서 여친이 순진하다 생각하신다면 ,그사람의 마음만 순수하다면 괜찮지않을까싶어요~ 뭐 결혼전 클럽안가본 아줌마 몇명이나될까싶네요..결혼하고 애낳고 내 가정에 충실하고 소소한행복에 살다보면 가볍게 놀던 친구들 싹~ 떨어져나가고 마음으로 챙기던 친구 몇명만 서로 행복하길빌어주며 남아있죠~ 그친구는 그친구고 나는 나의삶이 있으니까~

사랑할때는 님이 말리면 안가지만
결혼생활이 매일매일이 행복할순 없잖아요?
좀 안좋을때는 그런장소나 그런친구
만나서 스트레스 풀듯합니다

건전한 분 만나셔서 건강한 사랑 하세요 ^^

이해가 안 가네요 ㅜㅜ;
님이 생각하는 대로 여친분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그런 친구들이랑은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엄청 우유부단해서 맺고 끊는 걸 못한 거라면 친구들한테 휩쓸려서 따라 갈 수도 있고요 -_-;;;

사랑에 빠질땐 몰라요 ㅎㅎㅎ 클럽 자주가는.여자들 주위에 잘 없지만 자주가는 여자라면 뭐.... 아시잖아요

만나지마세요 정말 유유상종이 맞아요

유유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