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시댁에서2500 해줬어요
신랑이 차남인데 돈에대한 개념이없어요
그래서 총각때부터 월급에일부를 신랑이쓰고 나머지 금액에대해선 어머님이 통장관리를하셨나봐요
그렇게모은돈으로 어머님수술비로도쓰시고
결혼할때 집구하는데2500주셨어요 거기다
2500정도 대출받아 전세구했구 나중에 대출금은
갚아주신다더니 결혼하구 그말 쏙~들어가서 저희가다갚았구요( 주인집이 시댁인 시댁소유빌라가있는데 아랫집이 빠지면 그돈갚아주신다더니 빠져도 얘기가없었어요)
이번에 그집에서 지금집으로 집매매하고 이사왔는데
이집사고나서 집들이때 100주시면서 김치庸?김치냉장고사라고
지정해주시며 신랑한테 주시고가셨구요
이번에 집사면서 친정에서 작은돈이지만 천보태주셨구요
이건 시댁에말안했어요
근데 신혼때부터 시어머니가 자꾸 효도.도리강요를 저한테하시고 안하면 소리소리지르시고 다른집 며느리랑 비교하시고
끝까지 널반대했어야한다며 절비난하셨구요
중간에서 잘하라며 매번 저한테 화내시구..
지금까지 연애때부터 결혼후4년지나기까지 5번정도 큰소리나고 화해하고 반복하고 지나갔구요
저한테 이러시는이유가 본인은해줄만큼 해줬다고생각해서 이러시는건지 아님 사이안좋은아버님 미혼아주버님보다 신랑을 더믿고의지해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