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이 육아 많이 도와주나요??
너에게
원래는 정말 자상한 사람이였는데
결혼하구 아이낳고하니 변했어요.....
남편왈, 넌 다 잡은 고기袖?고기한테 먹이를 주겠니??
이러며........ 정말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였는데
남편으론 꽝이네요
아기좀 보라면 눈으로만 보고있고
관심도 없고 어쩌다가 한번 안아서 들고는 땡입니다...
어이구~ 다른 아빠들은 육아에 일하고와서 설거지까지 해준다는데
저는 다른세상 사람들 얘기로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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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몬
맘님도 어서 환상에서 깨어나오시길.. 사실 저도 육아라면 남편이 도와주는 사람이 반이면 안도와주는 사람이 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자상한 남편은 9분의 1 즉 10퍼샌트밖에 없어요. 그정도로 남자들 게으르죠.. 물론 밖에 나가면 정말 성실하고 일도 잘하겠지만요. 그에 비하면 전 비참할 정도로 못난 대접 받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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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애정남이 생각나네요..
엄마아빠중 더 닮은사람이 새벽에 우는애 달래기!!ㅋㅋ -
미나래
잡은물고기밥을안준다.?빵터졌네요ㅠㅠ
입을확꼬메야되요!!육아는공동으로해야죠
남의새끼도아닌데.. -
로지
원래는 자상했는데 아이가 태어나니 변했다...
음.. 울 남편은 결혼전에도 자상했지만 아이가 태어나서도 자상하답니다..
힘든 노동을 하고 와서 방청소 다하구요... 아이랑도 잘 놀아줍니다..
본인은 놀아줄 시간이 별로 없으니 저녁에 집에서는 자신이 아이를 보겠대요..
전 저녁 준비하고 뒷정리만 해요... 글고 저녁에 아이 목욕도 시키고 아이 빨래도 해요..
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힘도 들구... -
적송
와..진짜 결혼은 알 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결혼하긴했지만...
여기 글들 읽으면요...ㅋ -
마루한
부럽네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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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아~ 냐옹님.......참 제 맘을 읽으시네요......
원래 봤을땐 자상했었는데......모르겠네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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