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맞는 말씀이세요! 물론 저나 여친이나 결혼을 전재로 연애를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ㅎㅎㅎ다만 연애를 하다보니,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혹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더욱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하하..제가 나이나 연애 기간에 비해 성급한 면이 없지않죠ㅎㅎ맞는 말씀이세요! 처가집이나, 저희 집이나, 기타 등등 헤쳐나가야 할 일들 투성이죠ㅎㅎ확신이 들다 못해 더 이상 안되겠다 싶을 때 시작해야겠어요ㅎㅎ고맙습니다.

맘만잘맞으면 빨리 결혼하는게 금전적으로는 이득이에요. 몇년치 연애비용이 한번에 나가지만요. 저흰 대학생때 만나 연예하다가 신랑이 거제로 취직하는 바람에 서울거제 1년 좀 넘게 장거리했어요. 왕복 9시간 되니 신랑도 힘들고 해서 결혼했어요. 근데 결혼이 생각보다 쉬운건 아니에요ㅎ 결혼 준비 시댁 처가 문제도 충분히 고려해보시고, 그래도 좋다! 싶으면 빨리 결혼하세요

다 맞는 말씀이네요! 사실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해도 잘 맞지않는 사람들도 있는데..저는 장거리이니 서로를 알아 갈 시간이 더 필요한게 사실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서로 나이도 있고 장거리에 비용도 부담되서 오래 안 만나고 결혼했는 데 살면서 안 보이던 모르던 단점들이 보이고 부딪히면서 돈이나 나이가 문제가 아닌데 좀 더 보고 결정할 겅란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랑 살아도 다 맘에 들 순 없겠지만 최소한 미리 아는 것과 아닌 것과 다르니까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브..브라질이라니 정말 믿음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럼 현재는 한국에서 생활하시는건가요? 서울-마산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ㅎㅎㅎㅎ

그리구 제가 신랑따라서 내려왔어요~ 장거리연애는 오래할수록 지칠것같아서 얼릉했어요~

서울에서 세종도 먼거리인데 결혼에 골인 하셨군요! 1년 연애 하시다가 결혼하신거죠? 부러워요..

전 서울 신랑은 세종시였는데 저번달에 결혼했어요 한번 만나려면 시간 돈 많이들어서 힘들었지만 없는돈 쪼개서 주마다 만났어요 물론 예랑이가 많이 내려왔어요 이렇게 1년하구 결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