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셨을꺼라 생각이 드네여...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5년 넘게 만난 남자랑 헤어졌거든요..헤어지고 나서 1년지났나?? 그여자랑 결혼했더라고요..그래서 가정 파탄 낼까 했는데 ...그게 다 저에게 위로가 되는건 아니더라고요...님아....더 활발하게 더바쁘게 지내세여..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더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든다고 이렇게 만나는 거 그냥 당신은 심심풀이 땅콩이랍니다.뭣이 좋다고 바람난 남자를 만나실까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이 말 한마디면 될듯..

헉!!! 바람나서 님 버린 것도 죽일 놈인데 그 여자랑 만나면서 님 생일을 챙겨준다구요?
완전 쓰레기 같은 X네요.
님도 아시잖아요. 그 남자는 아니라는거...
그 여자분도 안됐기는 하지만 자기와 만날때 양다리였다는거 알면서도 만났으니깐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또 남자가 잘 얘기하면 넘어갈지도 모르는데 님 입만 아프죠...

우선,토닥토닥...
첫사랑인데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하지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마음속에서 분리수거 단디 하세요~
지버릇 개 못준다고 한번 그런놈이 두번은 못할까요--
그깟놈이랑 결혼해서 호적에 스크래치 나고
이혼하는 불상사가 생기기전에 헤어진게
얼마나 대단한 하늘의 축복인지 아직 감 안오죠?
당장 그시키 내다버리구 정신 차려요 아가씨!!!
세상에 외면과 내면이 모두 올바른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절대불변의 진리.
똥차가면 벤츠옵니다!

음..님..제가 바로 전 남친이랑 그렇게 지내다가 지금 이렇게 결혼까지 하는데요..
제 전 남친은 집안 외모다 좋고 경찰간부였는데 처음엔 저한테 죽고 못살다가..서울 중앙청에가서 선배들이
이여자 저여자 소개팅해준다고 꼬시고 그러니까...2년째에는 몰래나갔다가 들켰어요..두 번.. 전 믿음이 없어서
널 만날 수 없다며 돌아섰죠...
울면서 전화오고...계속해서 다시 만나자고 하고
다른 여자랑 사귀는데 저한테 너만한 여자 없다며 연락오고 그래서 난 또

남자친구나 남자친구의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소름끼칠수도 있는 일일수도 있겠네요. 찾아가서 지켜본다니요... ㅠㅠㅠ 하아.. 제발 그러지 말아요 ㅠㅠ

혼내달라니까 혼내드릴께요..왜그렇게 추접하게 살려고 하세요??본인스스로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그런 쓰레기같은놈 딴여자가 주워갔음..마음아파도..다행이다..다행이다 추스리고 일어나셨어야죠.자존감없으세요??이제 반대로 님이 그놈의 첩?이 되었네요. 그놈..분명히..지 시간나고 심심할때 님 만나는거죠??스스로..그놈의 심심풀이 오징어땅콩이 되있으시네요...더 독한말 하자면..님은 그놈의 성노리개에요..아닌가요??얼마나 힘드셨을진 알지만..스스로를 그렇게 내

그 여자한테 한번 연락해보세요.. 평일에 이남자랑 만나고 있다고..
그럼 지금 그남자 ... 당신을 쓰레기처럼 버릴꺼예요.

세상에!님아!지금 뭐하시는거예요?답을알고 계시잖아요!그놈하곤 꿈도 꾸지마세요..별쓰레기 잡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