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도 하지말고 하고싶은데로 하게 그냥 두라는 남편
샤르
지금 친구들과 바이크타고 1박2일 놀러간다고 나갔어요.
결혼 15년차에 남자아이만 셋이랍니다.큰애들은 중학생 이고 막내는 7살이예요.
애들이 컷는데도 주말에 애들과 시간 안보내고 바이크 렌탈 해서 놀러간 남편이 참 미워요.
남편 고향으로 내려와 아는사람도 없이 외로운데 남편은 옛날처럼 혼자만 놀러다니네요.
이혼 생각만 납니다.
돈달라하니 6만원 주더라구요.
자기는 바이크 렌탈료에 기름값에 술먹고 놀고 혼자서 20만원이상 쓸거면서 애들하고 놀게 돈달라했더니 6 만원 ㅡ.ㅡ.
결혼해도 지멋대로 사는 남자 이젠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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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남편친구 와이프는 그러려니 하던데..
그집은 애가 없어서 그런가ㅡㅡ
제가 변해야 하나요ㅡㅡ
힘드네요 -
Creator
싫다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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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남편분 너무 이기적이세요 세아이의 아빠이고 한여자의 남편이면 자신보다 가족우선이셔야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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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저는 20살에 결혼해서 젊어서는 못놀고 지금은 친구들이 아이낳고 키우느라 놀사람이 없네요.
친정도 멀구 ㅜㅜ
남편이 40되려면 아직 5년 남았어요 -
채련
저도 사십초반까진 그러고 살다 한 3년전부터는 모든걸 내위주로 합니다.그전에는 홧병 날것같고 분노가 쌓였는데
지금은 진짜 내인생 사는것 같고 좋아요. 애들이 어리니 조금만
기다리시고 나이들어 복수하세요~ -
무슬
결혼을 왜 한건지 모르겠어요ㅡ.ㅡ
헤어지고 혼자 맘대로 살라하니 그건 안해주고.
버리고 맘편히 살고싶어요. -
은아
힘내세요ㅜㅜ 돈타쓰시나요? 님이 주도권잡으세요. 아빠혼자 놀러다니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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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제발 여자든 남자든 가족위해서 안 살고 지 하고픈것만 하려면 결혼을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글쓴님.토닥토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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