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테리어 하는건 주도적으로 해줫으면 좋겠는데...제가 욕심이 과한건거겠죠?ㅠㅠ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에요..ㅎ근데 정말 다들 여자분들이 다 하시나바요..ㅎㅎㅎ

저도혼자 다했네요 신랑이 일주일에 하루쉬는데 회서일이 갑자기바빠지는바람에 하필...그냥다 제맘대로했어요 ㅎㅎ 그거라도 위안을 ㅎㅎ 어떤남자들은 다 간섭하는사람도있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이 해야 할 부분은 열씨미(?)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그거마저 건성인거 같아서 서운하드라구요..

저두 첨에 많이 싸웠는데ㅎ 3개월 남은 지금 생각해보면 머하러 싸웠나 싶어요ㅎ 간섭하는것보다 제가 하고픈데로 하는것두 좋은거 같아요ㅎ

얘기하면 싸워서 말도 못하겠어요~ㅠㅠ 근데 이게 은연중에 나오나바요~제가 포커페이스가 안되서 은연중 툴툴이 나오는거 같아요..ㅎㅎ

왜말못하세요! 하세요! 쌓인답니다 ㅜㅜ 저도 결혼준비하면서 예랑이 회사가 너무 바빠져서 맨날 툴툴 ㅡㅡ
속에담으면 병나유~ㅠㅠ

옙!!힘내용- 이 시간이 지나면 행복하겠죵-??으하ㅋ

퓨어님은 진짜 고생하셨겠어요..ㅠㅠ 몸고생 맘고생.. 우리 같이 힘내요!!

전...예랑이...승진시험 공부한다고 퇴근후 독서실에 가기때문에 결혼준비 얘기는 오전중에 통화로ㅠㅠ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ㅠㅠ 저는 인테리어도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남자친구는 그냥 돈으로 하자며...얼만지는 알고 그러는지 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