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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 자랑질~~~

울 신랑 자랑질~~~

자올

퇴근해서 집에 오면 아이들 잘 돌봐주고..
저녁먹은 설겆이 다 해놓고...
잠자기전 마눌 힘들다고 맛사지 해주고...
주말에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까지 잘 해주고...
친구랑 영화보러간다면 애들 잘 돌봐주고...
요렇게 모아하다 담날 늦잠자고 일어나면 애들 아침 다 먹이고 엄마 잔다고 애들한테 깨우지 말라고
하는 그런 남편~~너무 좋겠죠??
결혼 14년차... 울 신랑이 그런답니다...
지금도 애 둘 데리고 코 골며&nbs골며잘 자고 있고 저는 모아에서 즐~~~
자고 있는 신랑 얼굴 보니까 갑자기 고맙다는 생각이 훅 나서....
자랑 쫌 합니다...ㅋㅋㅋ

  • 슬예

    아~~~웃....배아포라...ㅋㅋ

  • 영글

    저도 2주후면 14주년이네요. 저 목록에 한개도 해당이 안되네요... ㅠㅠ

  • 시나브로

    결혼 14년차에..멋진 분이네요^^

  • 해솔

    다 사랑받는건 님이 그에 못지 않게 잘하고 있음이라 보여집니다.
    이쁘게 사세요 ㅎㅎ

  • 쌍둥이자리

    ㅋㅋㅋ 근데 요즘 남편분들 다 와이프나 애들한테 잘 하더라구요... 제 주위엔 다 착한 남편들...

  • 예린

    자랑하는사랑 강등시키기!!!!!!
    ㅎㅎㅎㅎ
    너무 좋은남편이네요
    세상의 기준이되어야합니다

  • 혁민

    마사지는 큰애 가졌을때부터 몸 붓지 말라고 해줬는데 계속 하라고.. 압력인거죠.. 자의보다는 타의?요즘은 아닌게 아니라 슬슬 꾀가 나나봅니다

  • 모아

    글보면서 체크하니 울신랑은 과반은 하네여 ~ 그것도 마니 하는거겠죠~~? 마사지 부럽 ㅎㅎ

  • 늘솔길

    비법은요...다들 그렇게들은 하고 살아요 ...ㅋㅋㅋ

  • LO

    아우~ 멋진 신랑이네요~^^
    제 예랑이는 결혼 후 어떨런지...^^
    비법이 무엇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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