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큰애는 수술하고 둘째는 자연분만 했는데 수술은 회복 더 느리니 힘들었고 자연분만은 회음부 때문에 너무 고생해서 수술이나 자연분만이나 둘다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전 수술만 두번 해봐서 자연분만의 힘든점은 몰라요. 첫애때 진통은 해봤지만.. 진통하는것도 너무 힘들던데요.

무조건 자연분만이요 첫째둘째 유도로 출산잘하고 몇일전 셋째 이틀 진통하고도 안내려와서 제왕 했는데 아픈걸 둘째치고 회복이 너무 느려요 기침도 못하고 진짜 자연분만이 축복이에요

전 힘든 출산방법은수술에 한표요~~~


전 29세에 큰애 수술
33세에 작은 아이 자연분만했는데~


큰애때는 훗배앓이도 심하고
온몸이 퉁퉁 부어서 엄청 힘들었었어요~
남자 슬리퍼도 안들어갈정도로 발이 ㅜㅜ


작은 애때는. 완전 날아다녔어요

제 여동생이 3일전에 제왕절개

했는데요 미치겠데요
ㅠㅠ

당연히 제왕절개가 더 힘들죠..

저요~~ 자연분만 추천합니다.
제왕절개는 수술할때 모르지요.. 그러나 그이후가 장난아니에요
회복도 늦고.. 배도 쏙 안들어가고.. 전 몸매가 잘 돌아가더라구요
큰애는 자연분만.. 작은애는 거꾸로 있어서 수술했네요

저도 궁금했어요. 전 자연분만 했거든요..사람마다 다른건지..ㅜㅜ
친구 제왕했는데, 어떠냐 했더니
할만했다고..이정도라면 둘째도 낳고싶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