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히는게 재밌데요 ㅠㅠ
징징몬
우리신랑은 집에오면 끄러안고 만지구 주물주물 저를 한시고 가만히 안나둬요 ㅠㅠ그러니 저는 자꾸 짜증나는 소리 저리가란소리 그만하란소리 싫은소리만 계속하게되고짜증내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니까 진짜 미춰버리겠어요...ㅜㅜㅜ우리신랑만 이래요??이 남자 어떻게해야 점잖은 가장이 될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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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저희 남편도 그러는데 가끔씩 안그러면 오히려 서운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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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제남편도 그래요..ㅠㅠ 절 괴롭히는게 넘 재밌다고 그러네요..ㅠㅠ 반응이 재밌나봐요ㅋㅋ 한번은 진지하게 짜증냈더니 자기가 이제 싫어진거냐고 슈렉고양이 눈을 하길래..이젠 짜증도 못내요ㅋㅋ 뭐 제가 죽을만큼 괴로운것도 아니고 저 괴롭히는 낙으로 산다니까 적당히 받아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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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포기하세요 ㅋㅋ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기냥 내팔자야 하세요 울신랑 점잔은거 같았는데 정말 반전이 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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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나래
아마도 아기가 태어나서 아기가 쳐다볼때...그때 점잖아 지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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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제 남친이 그래요..
겁나 귀찮음요............
솔직히 지금은 귀찮지만...또 안해주면..서운할듯...ㅋㅋㅋㅋ -
스릉흔드
신랑 주물주물 공격하면 저도 중요부위를 손으로 막 문지릅니다..ㅋㅋㅋ
그러고 덮치려고 하면 도망가요...ㅎㅎㅎ
남편분과 잘 대화 하셔서 풀어나가셔야 해요.
중요한건 남편분은 님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고, 그저 나 즐거운 행동을 하고 싶은거고요.
괴로움은 님자신이 만들어낸 느낌이므로..
남편분께 님의 괴로운 마음을....구체적으로 아주 진중하게 전달해주세요. -
민G
같이 주물주물해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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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저는 제가 신랑한테 그러는데.. 좋아서 그래요 ㅠㅠㅋㅋㅋ
싫으면 그런거 안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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