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모습이 그랬다고 커서도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는것보다는 어찌되었든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는것만 다행으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당시엔 정말 심히 철이없어서 그랬었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개과천선했고 지금은 그때 잘못했던 부분들을 갚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지 않을까요? 암튼 몇몇 부족한 사람들때문에 일반화시켜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겠지만 글쓴님 친구분같은 경우도 분명 있긴 있을꺼예요..

서세원도 목사짓 하잖아요.
일진이라고 해서 전도사짓 못하라는 법 없죠.
죄 지은 사람들이 목사니, 전도사니 많이 해요.
이유는 진심으로 종교를 믿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자기 앞에서 굽실대게 만드는 수단으로 종교를 이용하는 거죠.
그리고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삥~도 뜯을 수 있잖아요.

이런 경우 회개는 그저 자기 위안용이겠죠.
일부 교인들이 회개는 그저 하나님께 기도할때 읆조리면 그만인걸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나마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지 아닌지도 알 수 없죠.
날라리 교인과 성직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어요.
평소 행동 함부로 하면서 교회에서 경건한채 하는 교인들을 보면 구역질이 나죠.

본모습이 어떤것인지는
막상 어떤 상황에 부딪치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