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고맙다고 말하는게 저한테 말하는거랑 같은거죠-
그냥 글케 좋게 생각하세요.
어른들은 아직까진 집의 가장은 남자다.라는 개념이 강해서 그러시는거니까요-^^;;그정도는 그냥 이해해드리고 넘어가시는게ㅎ
저희도 맞벌이 하는데요.
저는 시부모님께서 남편한테 고맙다 아들덕분에 이런것도 받아보네 이러시면 같이 맘 뿌듯하니 좋던데요.

3333 멍청한 시어매들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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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는 현명하시고 시어머니는 멍청한거죠~ 며느리 기살리면 자기아들 무시할까봐 머리쓰는건데....그래봐야 며느리한테 밉보여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을텐데 ㅋㅋ 냅두세요~ 친정엄마한테 더 잘해드리세요....시어머니 잘해줘봐야 자기아들만 최고니 꼴보기싫어서 전 안해요..심보못된 며느리라..^^ 사람이 칭찬을 들어야 잘하고싶지 모른척하면 저도같이 모른척합니다...진짜 여우같은 머리좋은 시어머니들은 오히려 며느리편들어요...그걸 왜 모르는지 ^^

시짜들은 왜저러나 싶어요
전 그래서 제가 안해요
청개구리가 됐어요 ㅋㅋ

ㅋㅋㅋ 저희도 뭐 하면 다 아들에게만 고맙대요. 제가 드리고 제가 챙기는데도... 그래서 이젠 안하려구요.

그냥 말한마디가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기분이 그래요ㅎㅎ

그죠~그래서 제가 돈아깝다 친정엄마도 하지말자 가끔이래도 자기가먼저 엄마 해드리자고 그래요ㅎ

이건 친정엄마분이 센스가 좋으신거같아요
남편분이 장모님한테 그런말들으면 티는안내시더라도 속으로 더잘해야겠다생각하실거같은데요 ㅎㅎ

우리아들~도하고 우리며느리~도 같이 하는 시자 될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