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출근했어요~ ㅠㅠ
튼튼
남편은 주5일, 전 주6일..
혼자 아침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는데, 남편은 꿈나라~
나도 늦잠 자고 싶고 아침 챙겨받고 싶고..ㅋㅋ
심통나서 자는 남편 깨워서 출근 하는 마눌 밥 달라고 했더니
우유 한잔, 요거트 하나, 요구르트 하나 쿠키 2개 식탁에 올려놓고 다시 꿈나라로 갔네요...
아직 쿨쿨 거리면서 자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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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저도 출근 ㅠㅠ 신랑은 출근준비할때도 꿈나라.. 게다가 전 지금 임신초기 임산부 ㅠㅠ 퇴근하고 데이트 하기로 하긴했는데.... ㅠㅠ 토욜에 출근하는 직업 서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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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
저도 혼자 출근이요!! 일찍일어나서 토스트만들어 같이 먹고 남편이 데려다줬네요^^
지금쯤 쇼파랑 한몸이 되있을듯 ㅋㅋㅋ -
피라
저 올때까지 침대에 있을 사람이라 밥은 해도 안먹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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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저도 출근했어용 ㅡㅋ
저희 신랑도 지금 자고있겠죠???ㅎㅎ
저는 신랑 밥도 해놓고 나왔는데 ㅠㅋ 님이 부러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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