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뇌는 단순구조라서 여자의 말을 들을때
자간과 행간의 의미 파악을 못할뿐더러
그걸 알아주고 이해해주길 요구하면 버거워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돌려 말하는것보다는 바로 직설적 화법으로
말하는게 차라리 오해를 적게 하는것 같아요..
남편분 욱!하시는 성격인것 같은데
욱 하는 분들은 욱하자마자 후회하지만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잘 모르고 씩씩 거려요
부드럽게 말씀하심..전화위복 될수 있을것 같아요
두분다 주말부부 하면서 힘든부분들이
많은것

xxxxxxxx 에 놀랬네요...남편분 급다혈질. 분노충동조절이 잘 안되시는것 같아요

갈꺼라고 한게 아닌데도 서운해하고 표정굳어지면 상대방 좀 피곤할꺼같아요. 물론 남편이 쌍욕한건 백번 잘못했는데, 뭔 말만 꺼내도 화내거나 부정적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열받는건 맞아요. 님이 분노유발 하는거죠.. 사실 남편은, 주말에 모임이 있다는 팩트전달만 한거잖아요.

다른 건 한쪽 말만 들어봐선 모르겠지만 아내한테 X라이라은 표현은 좀 많이 그렇네요;;;;

남편이 분노조절이 안되시는 분인가요?? 그런데 모임있어 라고 말하면 그래서 갈꺼야?? 라고 보통 묻지 않나요?? 그냥 앞서 가서 괜히 삐져계시니 남편분은 더 난리이신듯.
남편분은 부인을 위해서 모임이 있는데 갈까 말까 라고 물어보셔야 할거 같고 부인분도 혼자 앞서가서 짜증내지 말고 남편이 무슨 말 하시면 그후에 정확하게 물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로봐서는 쫌남편분오버하시는것같은데요@@;;;
제가이상한건가욤;;;;ㅜㅜ

남편분 이상해요..아무리 화나고 싸워도 마누라한테 또라이가 뭐에요..휴..

남편분다혈질같아요 무서운것같아요 ㅠㅠ
아내분은서운해서그런것같은데...

여자가 서운해서 하는말에 왜 자기가 한술 더 떠서 꼭지가 돈다느니..
말로해서는 안된다느니.. 참 ㅡㅡ 여자맘을 몰라도 너무 모르구요
제가볼땐 남편분 다혈질이신거 같으세요 험한말 한번 하기 쉽지 두세번 그냥 나옵니다 확실히 고치셔야 할듯.. 님도 이런건 기분 나쁘다라고 직접 얘기하세요 서로 소통이 잘안되서 그런거 같은데

남편이 좀 이상한것 같은데여 글만봐서는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