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일이 있었지만 제일 절 헤어짐앞에 서게 만든건 이사람이 있어도 외롭다는거였어요.
계속 제가 안아줘야했고 정작 전 기댈곳이 없었어요.
오랫동안 경제적인 결정도 못해왔었구요.
마지막 최종으로 좋은곳에 들어가 이제 결혼해야지 했지만
결국 저에게 실망을 줬고 현재 무직인걸로 알고 있네요.

왜결혼은아니엿는지 여쭈어두될까요

저도 지금 그심정이예요..
다시 만난들, 또 같은 문제가 생길거 뻔히 보인다는거...
그걸 알면서는 못만나겠네요....
여튼, 슬프지만.. 힘들지만.. 제 인생 살려구요.... 화이팅~ 해야죠^^

4년반 연애, 결혼을 앞두고 헤어졌었어요.
서로 사랑했고 헤어짐도 한달 넘게 생각한 후 자신없어 카톡으로 보냈구요.
그 이후 그쪽도 다시 만날 마음이 있었고 저 역시 사랑했지만 다시 만나지 않았네요.
어차피 다시 만난다 해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것 같아서요.
그럴바엔 지금 이렇게 깨끗히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그 이후 전 연하남친 만나 힐링중입니다^^;

맞아요.. 그게 서로간의 예의라 생각해서.. 만날까 했는데..
도저히 마음이.. 얼굴보면 눈물부터 흘리는.. 유리멘탈이라... ㅠㅠ
그래서.. 전화로 그랬네요...
나를 위해서.. 상대방을 위해서.. 이쯤에서 그만 할려구요.. ^^

전화로 헤어지는것보다 만나서 끝맺음을 하면 미련도 아쉬움도 없긴하던데...또 만나면 이별이 질퍽해질것같다면~ 이메일로 마음을 다해 적으시는 것도 중요할듯해요~ㅠ 힘내세요!

슈퍼 파월~ 감사합니다 ^^

힘힘을내요 슈퍼 파월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