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버세요 100원이라도

지금 카드 쓰시면서 님 번호로 변경은 남편분이 카드회사에 전화만 한통 하면 되고요 가족카드는 이체 계좌. 카드종류다 같은 카드인데 이름만 님 명의로 되있는, 즉 님 핸폰에 문자뜨는 카드에요.

많이 답답했어요 ㅠㅠ 그런것도 있나요?? 그럼 카드자체를 바꿔야 되는건지 알아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누가 경제권 가지고 있냐보다도.. 님이 신용카드 쓰실때 남편분께 통보되는거 답답하지않나요? 남편명의 카드도 님 휴대전화로 통보올수 있게 바꿀수 있어요. 혹은 가족카드 발급받으셔서 님 핸폰으로 연락오게 하시는게 편하실듯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알바끝나고 집에가서 다시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부자되실거예요^^

필요한 지출과 불필요한 지출 / 줄일수 있는 지출과 불가능한 지출
이런식으로 나가는 비용들을 분류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일일이 가계부를 적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산 대비 실제 비용입니다.

적기만 해서는 달라질 것이 없고, 기본적으로 쓴 가계부를 바탕으로
어떤 비용에 얼마정도씩 썼는지 분류를 해 보셔야죠.
그리고 불필요하게 사용한 것이 무엇인지,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를
분류하신 다음에 월예산을 짜세요.

그 다음에는 예산 안에

가계부는 쓰고 있어요^^ 그런데 많이 서투네요. 이걸 다 왜 일일이 적는지도 모르겠고 공과금도 신랑이 내서 그런지 뭐가 어느정도 드는지 어디서 지출을 줄일수있는지 그런게 2년차인데도 잘 안보여요 ㅠㅠ 통장을 몇개 해서 어떻게 관리하는건지 이런것도 저한텐 넘 어려워요. 어느은행가서 어떤통장을 만들지 누구명의로 할지도 모르겠구요. 이런 가장 기초적인 관리법은 어디서 배울수있나요? 동갑이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둘다 잘모르겠어요 ㅠㅠ

'경제권'이라는 건 결국 '잉여 현금흐름'의 Control 권한이고 지출에 대한 내역 파악과
가계부 작성으로 인한 향후 재무를 예측하거나 하는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일단 지출 내역을 전부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이 신랑입니다. 그러니 신랑에게 경제권이 있는 것이 맞겠죠.

근데 본인이 가계부도 안 쓰시면서 경제권을 달라고 하시면 안 됩니다.

공동 관리가 맞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