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래요 ㅋ
우리신랑은다행히수염이
잘안길어요 ;
며칠에한번씩하긴하는데..
조금씩나는게더추첩게보임 ㅜㅜ

전 갠적으로 아무리 잘생긴 연예인들도 수염 기른건 싫어하는 편인데..
신랑이 안미니깐 더 보기싫어요 ㅜㅜ

저도잘생긴연예인들이
살짝수염있는건멋있다고생각하는데..
일반인이그러면그냥드럽다는 ;;
갠적인생각이네요 ㅜㅜ

연애할때 밖에서 만날때는 잘 밀고.. 저 안만날때는 잘 안밀고..
근데 결혼해서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보니깐 잘 안밀어요 ㅋ

귀찮은건 알겠는데.... 상대방이 싫다면 귀찮아도 해줄법도 한데..
울신랑은 제가 잔소리하는것보다 면도가 더 귀찮은가봐요.ㅋ 아아아 수염 싫어요

연애할때는 그래도 수염깎으라면 말 잘 듣더니..결혼하고서는 잘 안 들어요..ㅋ

정말 싫다고 정색을 하면서도 말해봤는데 잘 안들었어요.. ㅡㅡ^

너무 자주 면도하면 피부에 안 좋다네요ㅋㅋㅋ 피부가 강철이라면 상관없지만요ㅋㅋ

ㅋㅋㅋ 맞아요...저는 갠적으로 수염기르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
제 주위만봐도 수염있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분들도 은근 있드라구요..

위에 썼는데..전기 면도기도 집에 있어요... 근데도 잘 안밀어요..귀찮다고 자꾸 내일밀게..이런식으로 해요.. 잘때 제가 전기면도기로 밀어주던가 해야하나봐요 ㅡㅡ^
그리고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지저분하다라는 생각만 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