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혼인데 남편이 제가있는데도 자#를하는걸 보게되어 놀랐다고 올린사람입니다 본잉도당황한 상황이었고요
참고로 저와의관계는 결혼후 뜸해졌고 이유는 본인이 예전같지않다고 눈치도보이고 감정이입이잘안된다는거였습니다

그게 월요일사건이고 화요일까진 맘정리가안되 엇고,여러의견들을 들어보니 제가너무 세게대하면 더 주눅이들어 안좋다눈 얘기에 수요일은 이것저것요리도하고 밥다먹고얘기했?얘기했습니다
나 사실 상처받앗다..그리고당신이 그런걸보고 혼자하는거에 습관들이면 우리 관계개선에 더 힘들어진다하지말라는건 아니지만 당분간은 하고싶어도 좀 참아달라..난 당신이 그랬는지안했는지 알수도없으니이건 나와의 약속이 아닌 본인 자신과 약속이다.. 라고 얘기를했어요 알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제 둘다 밖에서 약속과 볼일이있었고 저보다 한 30분 일찍들어왔습니다 저집에가는데 도착햇다 어디냐 연락이와서 가구잇다 그리고 본인과의 약속 알지? 지켜야된다 라고까지 제딴앤 부탁을했는데 알겠다고 대답해놓고는...
집에가서보니 레이싱걸누가나온 야한영화를 또봤더군요..

진심으로 얘기한게 바로하루전인데.
이것도 제가이해해주고 넘어가줘야하는건가요.. 머리가 또 너무복잡해졌습니다

사실 저 어제 방광이 안조아 병원에갓엇더니 방광염고 질염인데 혹시 성병인지도 검사를해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다검사신청해놓고왔습니다

갑자기 저 그 성병이란 말이 꽂히더라고요 제가 잘몰라 그러는데 혹시 성병은 제3자가 껴야지 생기는병인건가요? 아님 둘관계에서도 충분히 걸릴수있는병인가요..

별것까지 제가 여기 문의를하네요..
근대 정말 여기말고 이답답한속 말할곳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