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한테미안한하루..
솔관
미운세살노릇 톡톡히하는 첫째은서..오늘하루종일 혼나기만하네요..혼자였음 그냥 지나칠일도 둘째때문에 더 혼나는..그러다가 돌아서면 잊고 또 헤헤..웃는얼굴보며뉴미안해지고..하루가 이렇게 지나네요..내일은 더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내일되면 또 신경질내고 화내는 엄마를 울은서는 그래도 엄마딸 이라면 뽀뽀해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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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추위
네..울딸도 누나 하기 싫다고 하겠네요..곧..ㅎㅎ내일은 더잘해줘야겠네요..해줄수있을지의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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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다들 그러시는 것 같아요~ 니가 누나니까 양보 해야지 니가 누나니까 동생 보살펴 줘야지...니가 누나 인데 동생에게 왜 그래~ 입에 달고 사는 말이예요...어느날 자는데 큰 아이가 그러더라구요...자기 누나 하기 싫다고 자기도 동생 하고 싶다고..그 말 듣고 왜 그리 짠한지... 은서맘 님만 그러는거 아니고 세상 엄마들 다 그러고 살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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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그래두되겠죠..진짜 자는거보면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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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때 되면 미안하면서도 계속 화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ㅠ
특히 동생이 있으면 더더욱~ㅠ
그래도 은서도 엄마가 은서 많이 사랑하는 거 알고 있을 거에요~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
아키
네네..몸이힘드니 사소한것에 자꾸혼내요..참자참자하는데도 내맘이 내맘같지않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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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sten
저도 둘째 두돌까진 첫째 엄청혼낸거 같아여 몸이 힘드니 큰애의 사소한것들도 받아주지 못했던거 같아요..너무 감정이 격해지만 그 자리를 피하세요 지나고나면 왜 그랬나 생각나면서 맘이 계속 아프더라구요 둘째 셋째를 둔 엄마들이 다 겪는거니 넘 자책하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주니 현명하게 넘기세요 힘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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