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인터넷에서나 보던 황당한 무개념 엄마.

인터넷에서나 보던 황당한 무개념 엄마.

별글

무개념 부모 이야기 요즘 인터넷으로 많이 접했는데 제가 실제로 만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어제 저녁 손 씻을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젊은 아줌마가 네다섯살 정도 되보이는 남자아이를 세면대 위에 세우고 쉬를 보게 하더라고요...
v>
세면대가 하나라서 그 아줌마 앞에서 계속 쳐다보는데 본척도 안하고 자 얼른 쉬쉬~ 옳지...이.지.랄 하고 있던데...
나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삼십대 초반으로 보이고, 화장실도 비어져있던데... 참 어이가 없네요.
한마디 할까 싶다가 제정신인 여자면 그런 짓 시키지도 않을 것 같고 괜히 시비 붙는 것 같아 나왔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 왜그랬을까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왜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내가 화장실 볼일이 급하다고 화장실 바닥에다가 소변 보고세면대 위에 올라가서 누지는 않잖아요????근데 자기 자식을 그렇게 가르치는 이유가 뭘까요????

  • 정예

    헉....화장실도 비어있는데 그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 말글

    무개념이네요정신나간것같아요

  • 츠키

    돌+아이 네요 참 이상한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 딥보라

    못배운거보다...인성이 글러먹었다는...
    진짜 무개념 저질들 왜 이리 많은지...

  • 서향

    3333 못배운거 티 팍팍 내네요 진짜..

  • 베이비슈

    22222 못배워서 그래요 그래서 개념없단 소리듣는거죠
    그런사람때문에 아줌마들이 싸그리 욕얻어 먹는거죠

  • 올리브

    저도 인터넷 기사로나 모아에서 글 보면 현실성 없게 느껴졌는데. 제가 실제로 보니 뜨악하네요...ㅠ

  • 앵초

    와~~하두 기가막혀서 글이 거짓말 같다라고 느낄정도네요 ...

  • 은솜

    미친사람이네요 ㅡㅡ

  • 다올

    못배운거 티내는 사람이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