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그걸왜봐요ㅠㅠ 징그러움..

헉....!!!

전 시아부지가 제가 수유하믄 보시더라는...
그 당시는 아가 보느라 그러신가했는데 짐 생각해보믄 무지 어이없다는 ㅠㅠ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안보여드릴생각이에요..방에들어가서
문잠그면 첨엔 서운해하신들 어쩌겠어요
내맘이 불편한데 편하게 먹여야지

생각만해도 소름이ㅠ
저는 절대ㅠ

저도다봐요
시할머니어머님다요그외시댁식구들까지ㅜ
방에들어가면여기서그냥하라하고
방에서하고있으면와서봐요ㅜ
그러면서유두가어떠니저쩌니
시간재서먹이지마라어쩌라ㅜㅜ

저도 ㅡㅡ 친정엄마가 보는건.. 그냥 뭐.. 그랬는데.. 시어머니가 모유수유 하는데 보시니 좀.. 그래서 전 제가 돌렸네요...;; 글구 신랑한테 얘기해서 그 담부타 수유한다그럼 나가서 계시라는 둥 제가 다른곳에 옮겨서 하든 그랬다능.. 아무리 젖 먹는 모습이 이쁘다해도.. 며느리는.. 좀...;;; ㅠ 삼가를 해주셨음..

절대조심하세요ㅡ제지인은 첨에 그렇게말하더니, 돌아서서는 유두크기가 크니,작니, 함몰유두니 참내 별의별...

시어머니 까진 몰라도 전 싫다고 할듯요

음.... 저희시누는 모유수유할때 애기한테 말걸면서 옆에앉아 지켜봐요;; 물론 시어머니께서도 지켜보시고요ㅋ
불편해서 친정엄마께여쭤보니 수유할때 보는건 애기먹는모습이 예뻐서 애기만보인다고ㅎ 제 가슴따위는 신경안쓸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
주변에서 관람하듯 쳐다보고있음 참 민망하긴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