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괜히 상상만으로 속이시원해요ㅋㅋ

화장실에서 담배 피세요ㅡㅡ.그정도로 얄밉게 굴면 담배도 피고 삼겹살도 구워버려요.천장도 심심할때마다 치세요.지들이 뭘 잘했다고 큰소리인지 참나..층간소음 안 겪어본 사람은 진짜 모를 거에요ㅜㅜ

저희도 그래요. 전 짐 임신중이라 더그래요.. 윗층 2년동안 참고참다 인터폰 3-4번 정도했는데요 그때마다 온몸이 바들바들떨려요.. 웬만한 직접 인터폰하지마시고 경비실에 부탁하세요. 그리고 관리실에 안내방송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근데 쉽게 개선되지는 않을거에요~~;;

진짜 아까 인터폰하니 상대하면 안될사람 같아서 .. ㅠㅠ저희도 이사가야하나봐요..

개념없는 윗집 만나면 답 없어요. 저희 위층 킹콩처럼 천장 무너질듯이 하루종일 뛰거든요. 주말아침 7시에 청소기 돌리고 피아노도 쳐요. 몇번 인터폰했더니 ㅈㄹ하면서 저희집이 예민한거래요 ㅎㅎㅎ 이사가는게 최고의 방법인듯요. 저희는 봄되면 이사갈거에요.

헉..애셋.. ㅠㅠ

인터폰 계속하세요. 우리 윗집은 아들만 셋 있어요. ㅠㅠ

인터폰줄을 끊어버렸더라구요 저땜에요 그래서 포기했는데 부들부들떨던 그심정이 느껴져서 화나네요 ㅠ

진짜 너무 신경질내서 인터폰끊고 부들부들 몸이 떨리더라구요..진짜 적반하장..ㅠㅠ 님도 힘드시겠어요. 저도 포기했는데 요며칠 더심각 했어요..

저희 윗집이랑 같네요 ㅠ 말하고 부탁하고 싸워도 안되서 포기하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