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아에 글 올리네요
예전에 남친있을때 글 몇번 올렸었어요 그러다가 사이가 멀어질때 그 남친이란 사람이 제 아이디로 제 글을 검색해서 장문의 메일로 비판?비평?을 한후로 정나미 똑떨어지고 모아에 글 남기기가 조심스러웠었어요 1년 되가네요ㅎㅎ
각설하고.. 제가 오랜만에 글을 올린 이유는..
시간이 지날 수록 소개팅을 한 후나 소개받고 만나기 전에 이상한 느낌?이 들거나 저와 잘 안맞는거 같음 만나지 않아요
인내심이 없어지는 건지.. 아님 저와 잘 맞는 사람을 고르는 필터링?기능이 생기는 건지.. 잘프?. 잘 모르겠어요
결국 만날인연은 만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올해 30대 중반에 접어든 흔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