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그 사람도 돈 없으면서도 바람을 잘 피워서 그러가 불안해서ㅜㅜ
ㅋㅋ 아직도 사랑하나봐요

빚 갚아야된다고 자기가 삼만원 이라고 정했어요
후불교통카드는 빼고요
회사버스 타고 댕겨서 것도 많이 안 쓰고요

정해진 용돈은 오만원인데 그것도 거의 쓰는일 없는데..
삼만원 ..적은거면 오만원도 적은거겠네요?ㅠㅠ
용돈 적단말을 안해서 미처 몰랐는데..
담배안피고 술안마시고..적은거겠죠?

일주일에 삼만원으로 힘들지 않을까요...앗..바람 말구요 ㅎㅎ 용돈이 ㅎㅎ

믿는데 왜 끼부리는 게 어떤건질 안다해서ㅜㅜ
제가 짝 재방송 보는데 여자가 끼부리는 게 다 보인다고
그러는데 헉 하더라구요

키가크든 작든. 잘생기든 못생기든... 내남자니까 걱정되는게 당연한건데.. 믿으세요..와이프가 믿어주면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그렇죠 근데 끼부리는 게 어떤건지 알았다는게ㅜㅜ
우직했던 사람이 점점 푼수가 되고 하니까 걱정을 했네요

키가작고못생기던 돈있던 돈없건 필놈은 다펴요 그사람 성격이나인성이 중요한거겠죠뭐

남편을 믿어야 겠죠 웃으면서 이거 봐라 하면서 카톡보여주는데 제가 너무 민감했나봐요ㅜㅜ

바람은 원래 웃긴넘들이 핍디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