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참고 살아요. 폭력은 절대 참으시면 안되요.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더욱이여..
아이한테는 그렇게 안하시나여? 만약 아이한테도 남편분께 하시듯 하신다면 그건 정말...
지금은 안그러신다해도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그러실수도 있고 일단 그런 모습 아이한테 보이는것만으로도 아이는 공포, 불안을 느껴여..
이혼은 정말 최후에 수단이지만 그 전에 할수있는 일은 다해보세여.. 참는건 능사가 아니에여.

네 무서워요 저도..장인장모도 그성격알면서도 저한테참으라고하네요

헐.. 죄송하지만 아내분 정말 무서우신데여..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이세여..
결혼과늣 별개로.. 뭔가 상처나 트라우마나 그런게 있어서 피해의식이 심하시다거나..
핸드폰 말고 녹음기따로 장만하셔서 님도 맞대응하세여.. 무작정 이혼보단 아내분 그러신 모습을 촬영이나 녹음하셔서 그걸 아내분께 보여드리고 상담치료 받도록 해보시는것도 좋겠지만.. 그전에 님도 너무 힘드셨겠어서..ㅠㅠ
그래도 아이와 님을 생각하셔서 한번만 더 힘내보세여..

제가녹음이라도할까봐 핸드폰부터 뺏아갑니다ㅡㅡ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지만 아내분 태도는 확실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거 같네여.. 두분 다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으실 의사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이혼을 준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여.. 아기를 위해서 참고 사는건 아이한테도 별로 좋은 영향을 끼진진 못해요.. 아이를 위해서 서로 노력하고 맞춰가며 사는게 아이를 위한거죠..
지금이라도 싸움이 나면 핸드폰 동영상 누르시고 아내분께 앞으로는 감정적으로 싸우지말고 서로 잘못한거 사과할거 차분

정말 그러신건가요ㅡㅡ 저는 희망이없어보여요

그성격에아이달라고하면 어찌나올지ㅡㅡ

한번 병원에서 부부상담을 받아보세요.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관계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이를 위해서 이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아이때문에 같이 산다고 생각하시는데 부모가 계속 싸우는 환경에서 자라는 것보단 아이가 이혼이 더 좋은거 같아요(저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그정돈아니고 한번돌면 멈추질않습니다.고부갈등도있지요

저기 혹시...정신병자하고 사세요???여자분 손찌검이 심한대요?독종이네요 진짜.. 애낳기전에 그냥 이혼하셨어야 했네요..그동안 지옥에서 사셨겠어요..아내분 기본성격 자체가 괴팍한거 같아요;;;혹시 고부갈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