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출근시간이 같아서 같이 나가요~
전 화장하고 드라이 해야하니까 40~50분 먼저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면서 간단하게 밥차려줌.ㅋㅋ
먹고나면 치우는건 신랑이~ 늦잠잘땐 씨리얼, 과일 갈아먹거나해요.
둘다 아침먹고 자라서인지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ㅋㅋ

전혀 안해요 ㅎㅎ 저도 걍 회사 근처에서 우유하나먹고 남편은 아예 공복 ㅎ 집에 우유며 반찬, 밥 다 있는데 결국 집에있는 홍삼 액기스 하나 먹고 가네요 ㅎㅎ 안먹던 버릇이있어서 먹음 더 불편하다고 안먹엉요

전 저알아서 먹어요 시간 여유있음 밥먹고(국에 밥말아 우걱우걱 빨리 먹는 수준..) 아님 과일이나 출근하면서 요거트음료 먹거나.. 신랑은 원래 안먹어버릇해서 어쩌다 평일 저 쉬는날 아침밥 차려줄까 하면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용 아 그리고 아마 아침밥 먹어도 제가 못차려 줄것 같아요 제가 먼저 나가거든요.. 저 나갈때까지 신랑은 자고있음..ㅎㅎ

신랑도 저도 원래 아침밥 안먹어서요.
첨에는 아침에 두부쉐이크 만들어 줫는데, 오히려 신랑이 아침에 뭐 먹기 싫다고 해서 관뒀어요. ㅎㅎ
제 친구 유부녀들은, 두부쉐이크 만들어주거나, 전날 주먹밥 같은거 만들어서 랩 씌워두더라구요.

울 마눌님은 맞벌이인데도 차려주십니다.
결혼하고 밥도 못 얻어먹고 다닌다고 하면 밖에서 등신 소리 듣는다구요

그리고 일찍 들어오는 사람이 청소 설겆이 등등 합니다.
늦게 들어오면 화장실청소나 주말 대청소 같은거 몰아서 할때도 있구요

와이프가 진짜 빨리 나가야 하는 날(한달에 한두번)에는 제가 아침 차려줍니다.

맞벌이고 제가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지라 아침 챙겨준댔더니 속 부대낀다고 안먹는대서.. 저만 먹고 나와요 ㅎㅎ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ㅎㅎㅎㅎ

솔직히 바쁠땐 두유 하나씩 들고 나와요. 두유는 항상 박스떼기로 사서 두네요;

맞벌인데 전 원래 아침 안 먹어서 안 차려줘요
결혼 전부터 얘기했고요 신랑도 그냥 회사가서 먹어요

신랑 7시반출근 저는 10시출근 이라 아침밥차려주고 배웅한 후 한숨더 자고 나가요~~ 전 너무 피곤해서 밥안먹구 그냥 잠을 더자요 ㅠㅠ

맞벌이입니다~전업이면 남편 아침밥 차려주겠지만~ㅎㅎ같은 직장인이면 어렵죠~
전 저녁에 밥을 해놔요~그럼 신랑이 아침에 차려먹고 치우고 나갑니다.ㅋ설겆이는 제가 저녁에 하죠.ㅎㅎ
반찬투정이 없는사람이라~김치한두가지만 있어도 밥먹고 나가요~~
전 아침 안먹고 출근하구요~(제가먼저 출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