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저랑 사귈때 34살이였는데 그냥 좋아서 사겼데여 결혼 같은건 생각도 안했고
뭐 결국 결혼하긴 했지만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귀건 절대 아니였다고..케바케인거 같아요

정말 케바케 인거 같습니다 요즘 32이면 결혼하기 늦은 나이가 아니니까요

35되도 결혼 하고싶지 않고 즐기고 픈 남자분들도 많더라구요~ 32면... 음.

제남편이랑 저랑 첨만날때 나이네요...남편이나 저는 어른들께 물론 생각하죠라고 했지만 사실은 그닥 급한 맘없었고 전혀 생각없이 그냥 지금연애하는거만 집중했었어요

생각하고 만날수도 있고 전혀 생각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른게 정답같아요.
그치만 여자보단 덜 급한거같아요...체감상^^;

케바케 ㅋㅋㅋ 그 나이 제칭구 남자아이들 작년에 우수수 걀혼하긴했어요 ㅋㅋㅋㅋㅋ 와이프들 올해 다 출산예정 ㅋㅋㅋㅋㅋ 못간 친구들도있공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싶어하는 친구등은 갔네요

사람마다 다른거지요.. 거참..

사람만나보면 성향이있어요
나이보단. 그사람이 자기꾸미는거좋아하는스탈이면 30대중반이어도 연애를 좋아하는것같아요.
근데 결혼적령기라고생각하는 사람이어도 남자가준비해야하는 경제적인부분이 준비되지않았음
부담스러워서 깊게사귀는걸 꺼려하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건성향에따라다르죠
나이가찼다해서
다결혼전제로만나지않아요

결혼전제연애를 할때죠...
나이가있으니까요..

갈때됐죠.
한창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