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경찰이 도둑하나못잡죠... 재범률이 많고요...
그상간녀가 사과하고 각서하나쓴다쳐도 정신을차릴까요? 그여자는 남이구요.. 대단한여자도 아닐겁니다.. 남이먹던 밥껄떡대는여자면 오죽하겠어요.. 총각행세한게 아니라면... 남의집여자 행실고칠생각보다 밖으로새는 님남편이문제네요... 집단속이 우선이죠..

매달리다니요. 누가요?
남편이 제발 용서해달라 빌긴 했지만...

암튼 다른 사람 얼마든지 만날 수도 있겠지요.
그건 그거고 지금 사과는 남편 상관없이
저 개인적으로 사람대 사람으로 충분히 요구 할 수 있는거라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짓 못하게 확실히 보여주려구요.

매달리고 남편맘돌리고 부부끼리만하세요.. 상간녀는 또다른여자로 바뀔수도있구요...그여자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여자만 만나겠어요..

ㅉㅉㅉ.
대꾸 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전반적 내용 모르시니 저런 괜한 걱정하시나보다 생각되네요.
자신있어서 만나는 겁니다.

공증에 대해 주실 정보는 없으시나보네요.

전혀요. 다시 불순한짓 못하게 혼내주러 나가는건데요.
전화 통화로 싹싹 빌고 울고 제가 무서워 못 만나겠다해서
그럼 법으로 할테니 연락 말라했습니다.
각서 공증도 있고 정중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 생각해서
나오라한거구요.
전 증거 충분하고 상간녀도 알기에 안나오고
각서 안쓴데도 크게 상관 없네요.
얼굴 보고 잘못 인정하고 사과 받으려구요.

잘못했다 용서해달란 통화 내용, 카톡 캡쳐등은 해두었어요.

일단 남편은 용서하는 방향으로 서로에게 이전보다 신경쓰고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가자 했습니다.
저두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용서 하고 다 잊은듯 잘 챙겨주려 더 신경쓰고 있구요.
뭔가 터닝 포인트가 된듯 합니다.

법적 효력음 크게 기대하지 못한다고는 알고 있지만 차후에 두사람이 또 만났을때 제가 이혼소송을 하고 상간녀에게 소송할때 증거조로 쓰일 수 있다해서 받아두려는 생각인데...
필요 없을까요?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각서는 법적효력이 보장되지 아니한다라고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