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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 남친이 너무 맘에 안드네요...

제 여동생 남친이 너무 맘에 안드네요...

시아

룸메님들 전 30살인 남자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여동생 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미래도 없고 비젼도 없고~월급이라고 받는돈은 어머니가 다 강제로 나중에 가게 차린다는 면목으로 저축하고 정작 데이트비도 얼마 없어서 골골대고...솔직히 말씀드리면 결혼해서 살면 나중에 고생길이 뻔한데~남친 밖에 모르는 여동생이 답답하네요~아직 현실을 모르는건지...에효!!가슴이 답답해요~

  • 하나

    슬쩍 맘에 안든다고 말하세요.. 만날때마다 생각나서 슬슬 맘에 안들어지고.. 짜증나고.. 그러다가.. 단점만 보이고 .. 그렇게 될지도 몰라요. 자꾸 주위에서 별로다 별로다 그럼 진짜 별로로 보여요

  • 야미

    연애는하게냅두시고결혼한다고할때뜯어말리세요능력없는남자에마마보이앞길이훤하네요

  • 지나

    면목으로...

  • 큐티베이비

    눈에 콩깍지가 있으면 아무리 주변에서 말해도 소용이 없죠ㅠ 더 좋은 남자가 눈에 띈다면 모를까ㅠㅠ

  • 스릉흔다

    말린다고 듣겠으면 말리라하고싶지만 이미 콩깍지 씌웠으면 뭔소리를해도 안들을겁니다 걍 놔두는게답

  • 아이돌

    제가...이렇게능력없고돈없고나이많고..
    다들뜯어말리는결혼햇다가
    엄청나게후회하고살아요....
    꼭뜯어말리세요
    나중엔고마워할거에요

  • 해뜰참

    말리고싶을듯, 안듣겠지만,
    그냥 아직 어리면 연애해봐라ㅡ하겠지만 결혼본다면 반대반대, 아직 현실을 몰라서ㅠ

  • 접시

    말리세요...안듣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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