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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오시는데 식사....도와주세요ㅠ

시부모님 오시는데 식사....도와주세요ㅠ

간지포텐

친정, 시댁 모두 먼곳에 있고, 신랑이 토요일은 거의 출근이라 양가 내려가는건 연례행사에요. 이번주에 김장하신대서 가기로했는데 신랑이 출근해야 된대서 못갔어요.. 김장때 가지도 못해서 너무너무 죄송한데 어머님께서 김치 주신다고 다음주 평일에 오신대요. 멀리 오시는거라 죄송한 마음이 더 커요.. 게다가 둘다 맞벌이고 퇴근도 늦어서 오셔도 저녁 같이 먹기가 힘들어요. 오셔서 다음날 가시는데 저희 출근하고나면 바로 가시고... 그러니 진짜 오셔서 먹을거 갖다주시고 주무시기만 하시고 바로 가시는거니 마음이 더더 죄송해요..ㅠ
오후에 도착하셔서 식사도 두분만 먼저 하셔야 할 것야 할 것 같은데.. 반찬을 뭐 해놓음 좋을까요?? 할줄 아는것도 없어서 고민이고 저희는 평일에 집밥을 안먹으니 반찬도 다 버리게 될것 같아서 시부모님 저녁이랑 다음날 아침에 드실수 있는 정도만 하고싶어서요.
국은 콩나물국이나 미역국 끓여두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반찬은 진짜 고민되네요.. 제가 차려드리는거면 호박전이랑 불고기 하려고 했는데 전은 해두면 맛이 없을거구요.. 불고기 냉장고에 재워두면 조리해서 드실까요?? 이거말고 어떤거 해야할지 좀 도와주세요~~ㅠ
지난번엔 물론 몸이 안좋긴했지만 국도 하나 안끓여놓고 출근해서 죄송했어요.. 반찬도 하나도 없었거든요..ㅠ

  • 채련

    꽃게된장찌개ㆍ 귤전ㆍ멸치볶음ㆍ생선ㆍ
    생각이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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