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랑 세부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보라카이는 비행기내려서 차타고 들어갈때 좀 힘들어요 우기엔 가지마시고요~

네네 보라카이는 자유여행이 진리인듯해요~ 해외여행 많이 안다녀본 저도 잘 다녀왔으니까요 ㅎㅎ다들 보라카이는 패키지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선셋세일링 아니고 패러세일링 아닐까요 ㅎㅎ

저도 이번 여름휴가 때 보라카이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여행사이용해서 픽업/샌딩 했거든요..그때 가이드분이 얘기하시는데 액티비티 중에서 선셋세일링 위험하다고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낙하산이랑 배랑 연결하는 끈이 끊어져서 액티비티 중에 사고가 제일 많다고요~ 저도 그래서 안했어요ㅡㅡㅋ 무서워서;; 근데 엄마랑 같이 보라카이 가시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오 스노쿨링도 하셨어요? 저희엄만 못하실듯 ㅎㅎㅎ 저도 마사지 많이 받고 왔는데 확실히 비쌀수록 좋더라구요.. 라바스톤은 안받아봤는데 이번엔 그걸로 받아봐야겠네요 ㅎㅎ

와 다녀오셨군요 ㅎㅎㅎ 전 3박 4일 갈까 하는데 어떤 액티비티 하는게 좋을까요? 신랑이랑 갔을때는 호핑이랑 파라세일링 선셋세일링 했었거든요~ 엄마는 선셋세일링 정도만 가능할 것 같은데..

차량이동이면 보라카이 좋을것같아요~~~

제가 갔을땐 경비행기는 안타구 공항에서 차량으로 보라카이까지 이동했었거든요.. 공항에서 바로 픽업해서 리조트 앞까지 데려다줘서 편햇구.. 엄마가 체력도 좋으신 편이고 놀러가는데 그정도야~ 이러시는 편이라.. 흠.. 푸켓이랑 발리 안가봤는데 함 알아봐야겠어용 ㅎㅎ

보라카이는 경비행기로 중간이동때문에 어른들 힘들어하시지않을까요? 푸켓이나 발리가 낫지않을까싶어요

보라카이 정말 지상낙원인데 보라카이까지 가기가 좀 힘드실수도 있어요^^ 뱅기 지연되고 결항되고... 전 갈때올때 다 힘들었지만 도착해서는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