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운동이든 효과는 나타날테지만, 꾸준히 하는 의지가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헬스장이나 PT 등록 등 비용에 대한 보상심리로 꾸준함을 기대하기 보다는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 장기적인 효과가 좋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 이맘때 잰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입사 때 비교 13키로 찜..) 이젠 정말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했습니다. 개인 성향 상 어디 다니는 걸 싫어해서, 자전거 싼걸 하나 사서 탔어요. 설렁 설렁 나들이가 아니라 페달을

저희 부부는 문화생활,먹는거엔 돈 안아끼기도 하지만 이렇게라도 운동안하면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좀 무리되더라도 피티 받고있어요. 아파서 돈들어가는것보단 싸다고 위로하면서..ㅜ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클것같아서.. 횟수를 많이 할수록 1회당 가격이 싸지긴해요.

운동+식단은 필수인가 보군요 ㅠㅠ 보통 PT 달에 어느정도 하나요?>가격이 ㅠㅠ 엄청 비싸죠?>

전 피티+유산소40분,신랑은 유산소없이 pt만 4개월째예요.근데 식이조절 안하니 안습이예요ㅜ 그래도 더 찌지 않음에 감사하며 엊그제 30회씩 추가등록하고왔네요.

먹는것만 조절하고 움직이지 않으신다면.... 살은 빠져 보이긴 하나 시간이 흐르면서 탄력이 없어서 처지기 시작합니다~

먹는거조절만잘해도 허벅지.배.팔뚝이런곳도잘빠질까여ㅜ
한달전에출산햇는데 4키로정도가안빠지고
저런곳만살이덕지덕지라 넘스트레스네요ㅜ

맞는 말씀 같아요 제가 사람들 좋아해서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고 ㅠㅠ 술먹어서 속이 허해서 뭐라도 또 해먹고 악순환 같아요 ㅠㅠ 술만 안먹음 배고플일도 없고 배고파도 뭐 간단하게 요기하는 수준일텐데 ㅠㅠ 일단 술이 답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홧팅~~^^

평상시 생활을 하셔야하니 아침 점심은 잘 드시돼 저녁을 먹지마시라는.... 그리고 술 하시죠? 술도 안하셔야하고...
저도 새벽 술로 인해 ㅋ 20키로 쪘다가...술 줄이고 먹는거 좀 조절하고 10키로 뺐는데... 약먹을땐 식욕억제되니 덜 먹지만 ㅠㅠ 약 끊으니 원래대로 먹어서 5키로 다시 쪘어요...
운동을 하시겠다는 마음보다는 식단 조절이 답입니다.. 헬스가셔도 운동은 20%30%고 식단이 80%라고 얘기해요..

전 워낙 먹는걸 좋아하고 대식가라

ㅎㅎ 그냥 안먹는게 답이다...ㅎㅎ 하긴 저도 먹긴 엄청 먹어댑니다 ㅠㅠ 뱃살이 어익후 ㅠㅠ에요 ㅠㅠ

운동이 중요하지않습니다..... 안먹는게 답이죠
저도 헬스도 하고 개인PT도 하고 식욕억제제 양약 한약 다 먹었지만 방법없어요... 그냥 안먹는 방법 외에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