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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용돈 ㅠㅠ

부모님 용돈 ㅠㅠ

나오

전 결혼전부터 20만원 드렸고, (부모님 생존, 시골에서 농사지으심)
신랑은 어머님 30만원 드리고, 핸드폰비 10만원 내주고있어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가끔 아르바이트 하심)급여는 당연히 신랑이 더 많이 벌고하는데...
나도 똑같이 드리겠다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대로 가야하는건지 조금 고민이네요.

  • 연체리

    드리던걸 줄이자고 할수는 ㅠㅠ 그럼 어머님도 신랑도 서운해하지 싶어요 ㅠㅠ

  • 플랜

    이제 돈도 모아야되고 하니
    서로 집에 얼마씩만 드리자~ 라고
    합의점을 찾아보세요~~

  • 도란

    사실 시골 부모님이 더 없이 사시는데 ㅋㅋ 어머님은 서울에 아이파크 아파트 가지고 계시니 ㅋㅋ

  • 햇님

    시댁이 더 어려우시면 지금처럼 시댁에 더 드리는게 맞다 싶어요

  • 앨런

    엄청 부담이죠^^ 둘이 같이 벌어도 ㅠㅠ 그런데 신랑이 결혼전 어머님하고 둘이살면서 드리던 생활비라서. 그리고..가끔 알바만 하시는지라.. 당연히 드려야하는데..양가가 다르니 ㅠ
    괜히 어머님은 혼자니까 더 드려야한다 소리할까봐 걱정이네요 ㅠ

  • 큰뫼

    양가 60인데 꽤 많네요 ㅜ 시댁이 부담돠겠어요. 친정을 더 드릴 여유가 되시나요? 시골 부모님이 쌀이며 뭐 보내주시는 거 있으시면 그것도 만만치 않을텐데요ㅠㅠ

  • 널위해

    부부의 재산. 그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자 말했다가 괘히 돈만 밝히는 사람 될까봐 좀 걱정이에요 ㅠㅠ

  • 깜찏한그1녀

    돈 문제로 기분상하게되면 자존심까지 상하게되서 말하기가 좀 좀심스럽네요 ㅠㅠ

  • 서리서리

    아.. 그런걸 남편이 먼저 나서서 말해주면 좋을텐데 ㅠㅠㅠ

  • 크심

    똑같 드려야죠 부부가 드리는건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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