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은 부모님잘사는집에서 나이서른이넘도록 분가한번안해보고
그렇게편하게살면서 사痢庸?사람만나는게좋아서 영업직 보험하구요..
늘 저녘마다 사람만나고 술을 너무나도좋아하네요..그러는 반면에..대출도있고
월수입은 100도안되는데...자기혼자서 쓸수있는 용돈이라면서 전혀 빠듯함없다고 느긋하게사네요 ㅋㅋ
영업도 발로뛰는영업이아닌 아침에 회사한번출근했다가 저녘에 약속만들어서 술만먹고들어오네요..
늘항상 있는곳은 피시방.. 차안에서 시간때우거나..등등이구요;;
이런 남자를 보니..참 앞날이 컴컴하기만하고 한심해보인다고나할까..
힘든일이야 아버지회사에서 대학다닐때 알바로 용접하던정도구요

힘든일하기싫어서 그냥..보험하는것같기도하고..
전 하루하루 빠듯하게 사는데 ..어쩜이리도 한심해보이는지..
남자는 32살이구요 전 이제 20대 중반인데...

휴 성격은 유들유들하니 참 좋은데 내남자격으로는 정말 별로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