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무리 아니라해도 내가 좋으면 좋은거고,
부모님이 아무리 괜찮다해도 내가 싫으면 아닌거 아닌가요??
다른일도 아니고..내평생 같이살사람을...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하는건..아닌것같네요
님이 된장녀 기질이 있다면..지금 남자분은..안맞을듯 하네요..매일 싸우며 살게 눈에 보이네요

여담이지만-_-;;; 높은자리 갈수있다는건 5급공무원 재경직이란 얘긴데 술 입에도 안대면 높은자리가서 낙하산가고 이런건 어림도 없을것같네요..

부모님이 맘에들어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결혼해서 살사람은 님이니깐 님이랑도 어느정도 패턴은 맞아야죠 님이 씀씀이를 못줄일꺼라면 남자분도 고민이 될것이고 서로 스트레스가 될거에요~

좋은사람같지만요.. 이래야 행복하데요 돈잘쓰는사람끼리만나던지 아끼는사람끼리만다던지...님이 막쓰고다니는데 남편분은 안쓰고아끼면 서로 불만일듯..

1. 님이 원하시는 그런 남자?그런 집안?과 사귀고 결혼하실 자신이 있으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2. 그럴 자신이 없으시면 어른들 말씀처럼 어느정도 양보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어른들이 좋아서결혼했지만 ....전 별로않좋네요 그리고 어른들도 나중되니
않좋아하시던걸요? 어른들말이 다 정답은아니예요
신중히생각하셔요

사랑없이 결혼하는건 진짜힘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