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도 아무느낌없이 금방 끝났음좋겠어요!!
덧글에 무시무시한 고통이 있었단 분들이 적지않아서...
그런데..아무 느낌 없으시고 결과는 어떠셨나요??

남편 출장중이라 저도 혼자갔는데 정말 금방끝나요~
후기글보고 걱정되서 벌벌 떨었는데
기구 설치(?)할때 좀 따끔한거 빼고는 조영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하나도 안아팠어요~저같으실 수도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아..출근..정말힘드셨겠어요ㅠ
전 출근은 하진않지만 저때매 남편이 시간내면
직장에 눈치보일까봐 좀 고민되네요...
그치만 혼자 견딜 자신이..ㅠ

서럽긴 하더라구요 , 전 시술끝나고 출근한걸요 ㅋ

흠..그렇군요 괜히아프면 막 서럽다 하신분들도 계셔서ㅠ

저도 혼자 갔어요 시술할때 아프긴 한데 끝나면 괜찮아요 같이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같이안가도 될듯합니다.

전 일반 방사선과가려는데 대체적으로 남자분들이라 망설여지네요ㅠ
산부인과는 그래도 나은데 소중한부분을 보이려니..
괜히 더 신경쓰이네요;;
기분이 울적...저도 엄청 울적해할듯...ㅠ

하고나서도 욱신욱신하긴 한데 참을정도위 아픔이라 괜찮아요..기분이 울적할 뿐이죠~ 전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방사선실도 같이 있어 저 진료 봐주시는 선생님이 해주셧어요 남자분이시구요~

아...하고나서는 금방 괜찮아지신거예요??
혹시 의사분은 남자분이셧나요??

전 일하는 도중에 잠깐 다녀와서 했어요ㅋㅋ혼자가셔도 별무리없어요~ 할때만 무지아프다는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