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너무 밝혀요
나샘
저희는 결혼한지 오래된 부부인데요.
남편이 너무 관계를 좋아해요..
저는 잦은 관계는 싫구요...
밤에만이아니고... 쉬는날이나 일찍들어온 날도
뭐 다른걸 못하게 옆에만 붙어다니면서 쪼릅니다 ...
신혼때는 신혼이라 그런거겠지했는데...
8년이된 지금으로선 좀 힘이들어요 ㅠㅠ
오늘도 자꾸 들이드대는데 짜증을 냈더니 삐져서 혼자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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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트
부러운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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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전 대파 후추엄청 먹는데...왜 성욕감퇴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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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녀
안하는것보단 나은거같지만...또 너무 들이대면 그렇구..ㅋㅋ 한약을 드시게 해보심이 어떨런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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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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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저희도 8년차인데,신랑이 몸의 대화를 자주 원하네요~~아이둘 키우다 보면 힘들고 피곤에 지쳐서 몸이 안 따라 줄때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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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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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넘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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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내
밀키님의 말씀에 동의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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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님하고 사고방식이다르면 답안나오는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보죠????? 그럼 하소연하면서 내가애도낳아줬는데..라는표헌쓰는 여자들은 다 답안나오는 여자들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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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제남편도.....저흰4년차지만 애가둘이에요ㅠㅠ..
지금둘째 만삭이거든요...솔직히 전 애둘 낳아줬으니 할일다했다 생각하거든요..지금몸도무거워짜증나는데 맨날옆에와서 치근덕-_- 싫다그러면 삐지고-_- 아좀진짜ㅠㅠ 넘안해줘서 짜증난다는분들도있지만...이렇게넘밝혀도 짜증난다는.....제가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구요.....전그냥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이런걸로도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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