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초반에크게4~5번싸우고 싸울때마다헤어질뻔했었어요~ 그리고 그이후부터2년이된지금까지는한번도싸운적이없네요 제가삐진적은몇번있는더 남친이 미안하다고달래주고 할얘기있으면하고 그런식이라서 싸울일은없어요~

연애땐 한번도 안싸웠어요...랑이 제 기분에 100프로 맞춰줬거든요...
지금은 랑 유흥문제 아님 싸울일이 없네요...

연애할때 첨엔 안싸우다가 .. 오빠가 절 구속하면서 계속 싸웟어요 . .. 제가 좋아하니깐 그냥 오빠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했어요 . .한명이 포기를 해야 안싸우는거 같아요 .. 결혼하고 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로 싸우는데 . 그냥 하루만에 금 방 화해해요 .. 대화가 젤 중요한거 같애요 ..

아...전 절대로 못지겠다고 바락거린것 밖에 없네용ㅋ 내가 바뀔것 같진 않고 글타고 이혼은 못하겠으니 신랑이 포기한듯^^;

정말 결국 누군가가 바뀌어야 되는게 진리인가봐요 계속 평행선 유지하다간 서로 못할 짓 사람 바뀌기 힘든데 남편이 바뀌셨다니 짱님이 위대해 보임 ㅋㅋ 비법좀??

저희도 둘다 A형..연애할때부터 결혼후 1년까지는 죽어라 싸웠어요. 이놈은 남잔데도 말도 절대로 안지려 하고요. 저는 남자한테 죽어도 못지는 성격이고요..
근데 결국 남편이 바꼈어요. 그래서 요샌 거의 안싸워요. 저같은 경우도 있어요. 사람마다 틀리겠죠~

원래 다 사소한 걸루 싸워요 ㅎㅎ 싸운다고 다 나쁜게 아니라 잘 싸워서 잘 화해하면 더 돈독해지기도 하지요 어떻게 싸우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결혼하면..... 더 싸우지요 ㅋㅋ 결혼했으니 각자 집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붙어 있어야 하는데 둘다 꿍해있음 방 온도 내려갈걸요 ;; 윗분 말처럼 싸움의 기술 필요할 것 같아요 (요런건 건들지 말자 요럴 때는 한 번씩 져주자 그래놓고 나중에 미안하게 만들자 등등) ^^

저도 연애때는 잠수도 타고. 절대 지는성격이 아니였는데요.. 결혼하고 나니 지는게 이기는거라고 연애때 비해 많이 지고 들어가지만.. 안싸운다해도 일주일ㅇㅔ 한번씩은 꼭 터지네요. 이건 단순히 제얘기입니다ㅠㅠ

아... 그렇군요 ㅠ 싸우고나서 화해는 금방 하시나요?
연애때는 서로 맘상하는일도 많고 저희 성격이 둘다 표출을 해야되는성격이라 ㅠ 특히저는...

저흰 연애때도 많이 싸웠지만, 결혼하고 같이사니
더 싸우게 됩니다..2~3일에 한번꼴로 싸웁니다..
연애땐 둘 문제로 싸우지만 결혼하면 시댁까지 플러스.
꼭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