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에 겨울 부츠 4개랑 기타 등등을 주문했었어요.
기타등등은 14일에 입고가 되었고
부츠들은 입고가 너무 안되서 문의 메일을 두번이나 썼어요.
중순에 한번 썼을때 기다리라기에
기다렸다 말에 한번 더 썼는데요.

배송이 왜 안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두개는 재고가 있고, 두개는 재고가 없어 못보내준다더라구요.
해서 두개는 취소가 된 상태였어요.

취소된 물품이 아들 부츠와 딸 부츠라
제일 필요했던 물품이어서 멘붕이었는데....

엊그제 야밤에 딸 부츠 사이즈가 1개 남았더라구요.
누군가가 주문했다가 반품을 했겠지요.

새벽 1시에 주문을 하고 어제 아침에 6pm에 메일을 썼어요.
지난번 배송 오류로 품절이 나서 취소된걸
재고가 다시 들어와서 주문을 했다고
추가 비용없이 빠르게 배송해달라고 도와줄 수 있겠느냐구요.

아무런 회신도 없이 아래처럼 배송을 해줬네요.
나중에 혹 배송비 청구될까 ㅋㅋ 살짝 불안하지만...
안그러리라 믿고 있슴다.

뉴걸 창고비용 안내고 받을 수 있을것 같아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