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남편이 따로 돈 만들어 뒀다고 말했으니까 무척 좋아하면서(오바좀 보태서) 살 것 같아요. 아내가 좋아할 모습 상상하며 남편분은 그 돈을 모으셨을 텐데^^ 남편 기대에 부응하렵니다~~ ㅋ

저람 그돈으로 가족 해외여행 가겠어요!!!

미련 남는거라면 사시고~
아님 여행이요~
제 선택은 여행이요

전 그닥 ~~ 저라면 그냥 여행갈듯해요

사세요 지금아니면 다음엔 더 못사요

저라면 안가지고있는 브랜드 루이비통정도급으로 하나사고 나머지 저축할래요 ㅋㅋ

저같음 현금으로 받아 내비상용으로 쓸래요.

사치품이니 꼭 필요한 건 아니고, 글쓴님 마음에 달린 것 같아요. 금액이 좀 부담되시면 시즌백 장만 추천해요. 첫 샤넬백을 클래식이나 빈티지 사야한다는 게 대세던데; 시즌백도 오래 들거든요~ 소장가치도 있고

저같음 안사요 ㅋㅋㅋㅋㅋ 온몸에 명품 휘감고 다니는거 아니면 옷 대충입고 샤넬 매봤자 짝퉁으로밖에 안보여요ㅠㅠ 제친구 600정도주고 샤넬하나 샀다고 엄청 좋아하더니 옷이 명품이 아니라 잘 못메고... 지하철탈때 샤넬 매려니 쪽팔린다고 또 못메고.. 일년에 몇번 안메더라구요 그러다 백만원 깎아서라도 중고나라에 팔까 고민하던데요 ㅋㅋㅋ

본인 선택인데ㅠㅠㅠㅠㅠ이런 질문까지....